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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음력 시월 열이틀날 진사공 7세 석령 검계공 향사를 모시는 스냅 2011.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사 분정하기 전에 잠시 종원을 기다리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시간입니다. 금년에는 종원의 참석이 예년에 비하여 적었다고 합니다. 제상에 제물을 차리고 다음 회장님이 종원들과 의논하여 분정을 하였습니다. 회장님께서 홀기를 부르셨고 좌집사 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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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지맥5구긴(최종회)2 2022.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좌측 사면길 버리고 직진 능선으로 올라간다. ▲ 238.0m봉, 납작삼각점이 있다는데 눈 때문에 확인하지 못함. 시그널에 석령봉이라고 표기 ▲무명묘지2기가 나오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조금 전 헤어졌던 좋은 등로와 다시 만난다. ▲석량고개: 석량고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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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록의 십승지를 찾아서~2)그 으뜸인 풍기 금계촌 2022.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동비난변) 뭇 봉우리가 숨어있음을 새삼 깨달았네. / 羣峰更覺幽(군봉갱각유) 신령스런 돌들은 울리는 듯하지만 / 石靈如欲響 (석령여욕향) 고요한 연못은 흐르는 듯 마는 듯. / 潭定不爲流 (담정不위류) 부끄럼 없이 금선대는 基川을 지키고 / 無愧基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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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寅年 2022년 경암제 시제 2022.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의 결과 일자 변경 없이 의령 부사 공 묘사 모시고 난 다음 일요일에 종전과 같이 모시도록 결정함 다. 지금까지 7대 석령(진사공 백파 파조) 묘역에는 실묘 하여 의령 선영에 비석만 세워놓고 묘사를 모시었으나 근자에 대구 대종회의 연락을 받고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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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百濟)의 뿌리를 밝힌다. 경제(經濟)漢字로.. 2022.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령산맥이라고도 불렀다. 충청도 백제인들은 충령산맥이라고 불렀다. 백제인들의 선조는 충령산맥이라고 부르기 이전에 석령산맥>탁령산맥>택령산맥이라고 불렀을 것이다. 총령산맥(葱嶺山脈)은 중국인들이 파미르고원(Pamir高原)이라고 부른다.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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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6차 정기산행(5/16)영산기맥 제5구간 지경재~금산~군유산~노승산~발봉산 구간을 회원여러분과 함께합니다 2015.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서는데 손죽면 일대가 다시금 조망되고 가야 할 발봉산이 제법 우뚝하게 솟아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법이라 석령고개에서 올라 쳐야 하는 발봉산의 오름길이 만만치 않다. 겨우 181봉을 종아리가 딴딴해져서 올라서니 그나마 삼각점이 박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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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장 웅비를 위하여 2008.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강옥석(靑罡玉石)에 뿌리를 박고 서 있지 않은가? 유성하의 입꼬리가 파르르 떨리며 열렸다. “오…… 석령화신목이 어떻게 여기에……” 석령화신목(石靈化神木), 돌에 뿌리를 내리며 석정(石精)을 흡수하며 자라난다. 크기가 다섯자(五尺) 밖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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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고려,거란전쟁 2008.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代)에서 적을 습격하여 2천을 전사시키고 포로로 끌려가던 남녀 3천여 명을 탈환하였으며 1월19일 이수(梨樹)에서 접전하고 석령(石嶺)까지 추격하여 적병 2천 5백여 명을 살해하고 포로가된 우리 사람 1천여 명을 탈환 1월 22일 여리참(余里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