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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 깊이 잠긴 그리움의 저 편에서 · 5 / 권옥희 2010.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설레임으로 부풀어 있었다. 언제나 아버지처럼 푸근한 류필휴 회장님과 김용진 대선배님은 바쁜 일이 있어 못 오시고 43회 재경산우회장님인 김희수 선배님이 오늘은 제일 어른이시다. 우리 화순이 고모를 비롯하여. 류인섭, 류기헌, 강호원, 김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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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그리고 통영 2011.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습격해서 냉장고와 텃밭을 쓰나미로 만들어 버려도..그게 그들의 사는 낙입니다..집에 사람오는걸 그렇게 좋아합니다 저랑은 카페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끔 교류하다가 얼마전 그들이 우리집 근처로 1박2일 일을 하러 오는 바람에 처음으로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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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산행후기 2007.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겼는지 냉장고 문은 닫혔는지 텔레비전은 껏는지 지갑은 챙겼는지 등등을 점검하고 집을 나섰다. 창동역에서 그 친구가 탓다....우후 술냄새....낮에 산에가서 접대주 마시고 오후에 한잔을 더 했단다....그리고 집에 들어갔다가 나왔다는데 얼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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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대박 조행기 2012.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려움 설레임으로 한달전부터 준비를 시작했다..나름 열공 온갖 싸이트며 조행기 카페 고수들 글까지 달달 외웠다 ㅋ 이미 이론은 빠삭한터..그러나 실전은 어떨지?? 우선 배를 선택하기로했다 여기저기 찾다가 여수 왕갈치 전문점이 제일 배도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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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캠프반의 수업(단합대회) 참여인원 마감합니다. 숙소공지 2012.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줍음과 설레임, 두근 두근 긴장되는 시간이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그 낯섬을 즐겨보고자 문학반을 선택했지요 그 시간이 자꾸 당겨지고 있습니다 날짜는 2012년 7월 20일(금요일) 장소는 이원규시인님댁. 숙소 : 칠불사방향 시인의정원펜션 주소 :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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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생활 (9개월의 스케치) 2019.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다란 설레임) 죽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시골생활, 시작 한지, 9개월 7일째. 작년 11월 첫날, 겨울이 막 들어설까 하는 때에 짐을 풀었다, 감나무에는 손 안 간 농익은 감들이 달려있고 들에는 늦은 민들레가 예뻤다. 뒷산 주변에 있는 나무들도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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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 2010.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든다는 설레임에... 때마침 이뿐 노떼마뚜같으니라고...!!~~ 메추리알30개에 20개를 덤으로주는 행사를 음하하...나를위하야...1팩(500g)에 5480원하는것을 3280원에....히히...두팩사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놨어요...ㅋㅋ오늘퇴근하믄 해묵으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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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2017 팬사모여름정모 충남공주마곡산장 후기 2017.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낌과 설레임 그리고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설레이는 것 같다. 이번에는 무슨일이 있을까 누가누가 올까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거움과 행복감을 준다.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이 잡히고 대충 몇몇분에 회원들이 오는지 파악이 끝난후 정모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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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전 번외편)"그건 사랑이었다!" 2017.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여서 소주는 한 2병에서 3병 양주도잘마셨을때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숙대에 살때였는데 숙대 우리동네에 술벙개모임을 쳤는데 그당시 그카페는 돼지띠71 오빠들이 엄청많앗었는데 한아는 돼지띠오빠가 자기친구라며 내모임에 같이 와서 인사를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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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 2011.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는 설레임으로 약간 흥분되는 것이 여행을 떠나는 묘미중의 하나일 것이다. 금요일 저녁 6시 30분, 평소보다 2시간정도 일찍 퇴근하여 미리 준비해둔 배낭을 메고 남부 고속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구례행 버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지리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