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소년 /윤동주 2015.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년 /윤동주 여기 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풍잎 떨어져 나온 자리마다 봄을 마련해 놓고 나뭇가지 우에 하늘히 펼쳐있다 가만히 하늘을 들려다 보려면 눈섭에 파란 물감이 든다 두 손으로 따뜻한 볼을 쓸어 보면 손바닥에도 파란...
-
[시낭송] 소년 / 윤동주 / 송미숙 시인, 낭송가 2022.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소년 - 윤동주 2009.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년 - 윤동주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풍잎 떨어져 나온 자리마다 봄을 마련해 놓고 나뭇가지 우에 하늘이 펼쳐있다. 가만히 하늘을 들여다보려면 눈섭에 파란 물감이 든다. 두손으로 따뜻한 볼을 씃어보면 손바닥에도 파란...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방효필(고19회)님의 글 마음, 소년(윤동주) 게시판 이동하였습니다. 2008.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효필(고19회)님의 글 마음, 소년(윤동주) 두개의 글을 *동문글,칼럼,문예 게시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우선 죄송하구요. 앞으로도 많은 문학자료 부탁드릴께요. *^^*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주소록 파일첨부-알집 다운로드후 압축풀고 사용하십시요...
-
소년 ----- 윤동주 200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년은 황홀히 눈을 감어 본다. 그래도 맑은 강물은 흘러 사랑처럼 슬픈 얼골 아름다운 순이의 얼골이 어린다. 하늘을 바라보니 윤동주 시인의 [소년]이라는 시가 생가나서 올려봅니다. 모두들 깊고 푸른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있는 가을 보내세요...
-
소년 - 윤동주 2018.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손바닥을 들여다본다. 손금에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 맑은 강물이 흐르고, 강울 속에는 사랑 처럼 슬픈 얼굴 아름다운 순이의 얼굴이 어린다. 소년은 황홀히 눈을 감아 본다. 그래도 맑은 강물은 흘러 사랑처럼 슬픈 얼굴-아름다운 순이의 얼굴은...
-
소년 - 윤동주 2002.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소 년 윤동주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풍잎 떨어져나온 자리마다 봄을 마련해놓고 나뭇가지...맑은 강물이 흐르고, 강물 속에는 사랑처럼 슬픈 얼골― 아름다운 순이의 얼골이 어린다. 소년은 황홀히 눈을 감어본다...
-
소년- 윤동주 2019.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이 깊어가니 가을가을한 시를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한자표기를 한글로 바꾼 것 외에는 띄어쓰기도 초판당시의 원문에 맞춰 적었어요. 제가 쓴 잉크는 크리슈나의 브라운핑크라는 잉크인데 마른 잎새의 색이라 시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쓰면서도...
-
소년/윤동주 200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손바닥을 들여다본다. 손금에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 맑은 강물이 흐르고, 강물 속에는 사랑처럼 슬픈얼굴 -아름다운 순이의 얼굴이 어린다. 소년은 황홀히 눈을 감어본다. 그래도 맑은 강물은 흘러 사랑처럼 슬픈얼굴 -아름다운 순이의 얼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