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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수 우리 말 2012.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 소담하다 생김새가 탐스럽다 오릇하다 모자람이 없이 완전하다 성금 말한 것이나 일한 것의 보람 미르 용 더기 고원의 평평한 땅 아라 바다 너울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너비 널리 벗 친구 미쁘다 진실하다 바오 보기 좋게 아람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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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방법은 없겠지요 열심 내야 봄날의 여유가 있으니까요 어제 모처럼 봄나들이에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고 그님은 간곳이 없고 윤정이 품바만 실컷 봤습니다. 어딘지 닉네임ㅇ,ㄹ 보면 땡 또한 전 모 대가수의 틀별회원인데 (소담)회원으로 가입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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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남도여행 2007.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퉈 소담스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청매실농원의 매화꽃이 기품 있어 보이는 것은 2000여개가 넘는 장독과 대나무숲,그리고 전라도와 경상도를 흐르는 섬진강이 한 폭의 그림처럼 완벽한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봄 햇살에 수줍은 광택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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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산 까마귀, 200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로에 소담을 나누면서 즐거운 중식시간.. 화명팀없이 혼자먹을까봐 챙켜주는 모라팀 오란,조은친구야 살랑혀... 한번도 와본적없는 운봉산 양탄자 깔아 놓은것처럼 멋진산이다.. 3.6.9 게임마치고 하산길에 접어들어다 앞에서 우얏꼬 함시롱 달리는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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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친구들과 하동투어& 먹거리 탐방 2015.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한다. 소담하게 피어난 연꽃은 더위로 지진 이들에게 넉넉함을 선사한다. 연꽃을 테마로 한 여름 연꽃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천만송이의 연꽃의 향연 '부여서동연꽃축제' 지난 10일 개막,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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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우리 말 2013.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목 품바: 장터나 길거리로 돌아다니면서 동냥하는 사람 피딱지: 닥나무 껍질의 찌끼로 뜬 품질이 낮은 종이 하늘바래기: 우두커니 하늘을 바라보는 일 함박: 분량이 차고도 남도록 낙낙하게 혼불: 도깨비불. 또는, '영혼'을 비유하는 말 흔줄: 사십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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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인 | 진흙 속에 연꽃으로 / 류복희 2012.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 소담하게 미소 짓다 가리라 천강지월(天江之月) - 류복희 검은 밤 발가벗고 흰 살을 여실히 드러낸 휘영청 밝은 이태백이 갖고 놀던 달아 z 나도 너를 품어 한 세상 시부렁대며 뒹굴고 싶건마는 어리석어 너를 품을 도리 없더니 z 하늘에 걸린너 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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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2011.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장 품바 구경만 했슴 총무님에 생일 축하 파티 ★ 노년에 꼭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육십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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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말 2007.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덧나다. 소담하다 : ①음식이 넉넉하여 먹음직하다. ②생김새가 탐스럽다. 소댕 : 솥을 덮는 뚜껑. 소두 : 혼인 관계를 맺은지 얼마 안되는 사돈끼리 생일 같은 때 서로 주고받는 선물. 소드락질 : 남의 재물을 마구 빼앗는 짓. 소래기 : 독 뚜껑이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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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 가을 야유회 2007.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이 소담하고 정겹기까지 했었다 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의 장대함과 위엄보다는 비구니들의 도량답게, 손에 장갑을 끼고 이곳저곳을 정갈하게 손질을 하는 비구니들의 모습에서, 흐트러짐 하나 없는 단아하고 정갈한 비구니들이 잘 가꾼 사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