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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현아 잘 봐 둬! 2009.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옆쪽(왼) 길은 , 무서운 송날 가는 길이고(주의: 상여집 있음) 저기 내 뒤 쪽이 솔무데기 가는 길이다. 여기 중간 삼거리 길에 농번기 철이 되면 물이 철철 넘처 흘러 아이들은 집에 가기 싫은냥 검정 고무신에 물을 담았다, 버렸다하며 하교의 오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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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지명 소개 2009.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개 새말뜸 일대 서쪽에 있는 마을 선독바우 선두골뜸에 있는 바위 선독꼴 뜸 일대 서쪽에 되는 마을. 선독바우가 있다. 솔무데기 고개 가말에서 구상리 송리 사이에 있는 구섹이로 가는 고개 송곳바우 옥장봉 남서쪽 봉우리에 있는 송곳모양의 바위 애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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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어린 영산강 2007.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띄워보며 입간의 정다운 미소가 정겨워 보인다 강둑 사이처럼 넓은 마음 나를 대하는 그대이기에 보이지 않은 깊은정 강속 깊이 묻어 봅니다 양산골의 바람은 나를 환영하고 솔무데기 강바람 달려와 종달새 지쳐버린 고향의 추억이 그립습니다. <200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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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신선 200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 보내는 벼이삭의 손 너울이 좋아라 오곡 살찌운 햇볕은, 자식키운 부모의 선한 눈매, 청청한 하늘 우리 맘을 씻기고, 솔무데기 바람은 신선되라 손짓하네. 동무야! 내가있는 이곳에 함께하지 않으려는가? 나는 오늘도 썩은 도끼 둘러메고 하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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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풀과의전쟁중 풀이 괘씸해서 철쭉으로 ㅎㅎ 201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무데기 있더라고요..그래서 삽으로 퍼서 옴겨 심었습니다..대박~~ 나무시장에 가니 한판에 9,000원 하더라고요.. ㅇ 열심히 잔디 마당에서 풀과의 전쟁중 입니다..별써 4주째 파란 잎이 올라오기전 부터 뽑기 시작 한건데 아직도 손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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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4_구아산_우리 다음에 또 산에 가자~ 까꿍~~(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제목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2010.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지~~ 무데기로~~ 빨리 가자고~~ 내 콤비는 어디 갔남.... 오늘의 가이드 태양성님~ 수고 무진장 하셨습니다^^ 북경맑은산악회는 산에서도 늘 줄을 잘 맞추어 다닙니다^^ 모여~ 신나게 한방~~ 가는 곳마다 꽃들이 만발~~ 여기야 여기~~ 우리도~~ 기차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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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내고 함 올려봐영.ㅋ 2009.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가 세차 해주겠다면서 세차를 하더군요.. 근데 그넘이 거품솔이 아닌 직접 손으로 해주길레..오 좋아 좋아 하면서 가보니...왁스인줄 알았지만................자세히 보니 기스무데기......ㅠㅠㅠㅠㅠㅠㅠ 그 동생넘이 닦던 거품질하는 스폰지가 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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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부터 열불나는 아침... 2009.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무데기 있어도, 우린 이렇게 옆자리로 옮겨서 한다! 제가 제목에 '1면부터 열불나는 아침'이라고 했지요... ↓경향신문 1면입니다. 얼마전에 회사로 배달된 '위클리 경향'에서 본 바로 그것... "국정원개망나니들이 민간 사회단체에 직접 전화해서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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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굴산 2008.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 헬기장에서 좌측길로 곧바로 직진하게 되면 백계리로 내려간다. 큰재만당 내초리로 하산하는 이정표시가 없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길이 나 있는데 등산객이 많지 않은 듯 길 중앙에 똥 무데기도 있다. 산성산 정상 주차장 옆에는 아름다운 솔 숲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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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풀이(해안지방) 2015.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잿무데기 묻어놓고, 외약발로 따둑따둑 “아가 아가 일곱 아가 죽었다고 서러 말고, 샘일만의 내게 와서 생기면은 곱게곱게 잘혀주마” 동네방네 잔치를 허는구나, 나무허는 초동아이 나무허러 올라감서 “아가 아가 일곱 아가, 느그 서모 느그 일곱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