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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죽 길따라 2019.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솔방죽 길따라 동이 이복동 검은 봉다리, 돗자리까지 들고 키작은 그이를 따라 논두렁 길을 걸었습니다 차창 밖 오가며 보았던 장미터널은 가을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앉은뱅이 이름 모를 풀꽃 도토리 부부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며 휘파람을 불어댑니다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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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죽 습지공원의 예쁜 꽃(07.8.30.아침) 2007.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ㅁ 소방서 앞( 옛 의림지 밑 작은 못) 어린이와 학생들의 학습장이며 시민들의 휴식및 운동코스로 손색이 없음. **수 많은 꽃! 사진용량 제한으로 아쉬움이** ㅁ 소연(小蓮) ㅁ 무더운 낮을 피해 새벽일찍 잡초를 뽑는 할머니! 늙기도 서러운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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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죽 2016.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뜨거운 햇살이 넘실대는 밭에 가기 부담스러운 오후 선팅도 할겸 산책코스로 나서 봅니다 40분 거리에서 기다려주는 방죽 물이 많이 줄었네요 ~ 논 가운데 있는 이름모를 공원 수년전 광규가 휴가왔다가 귀대할때 잠시 들렸던 곳이기도 해서 그때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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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죽 2021.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솔방죽 태곳적 고운 숨결 오롯이 담아놓고 풀벌레 바람 소리 새 생명 숨 쉬는 곳 구름도 쉬었다 가는 도심 속에 피는 꽃 천년을 하루 같이 세월을 품고 앉아 가슴을 활짝 열어 온 세상 반겨주니 소풍 온 어린아이들 함박웃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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