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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작가』 37호 원고 투고 안내-공지(1차)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역의 풍경을 소재로 한 글로 이야기가 있는 운문과 산문 8~10편 내외 4) 울산작가회의 역사(1996~2023) : 이한열 시인 5) 송경동 시인 대담 : 김윤삼 시인 6) 원로 시인의 삶과 시 : 미정 기획특집 1), 2), 3)은 투고 작품이 있을 경우 수록함(최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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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를 묻으며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고 돌아온 서울 심야버스 타고 마포대교를 건너다 다리 난간에 덜덜거리는 허리 받치고 해머드릴로 아스팔트 까며 야간일 하는 늙은 노동자들을 본 순간 이 악물며 울고 말았다 그가 간 것보다 그가 사랑했던 한 시대가 저물어가는 것이 서러웠다 - 송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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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버터처럼 녹아내리기 직전. 박선민「버터」를 읽고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한,경향신문 신춘문예의 심사평에는 이전 신춘문예 심사위원의 자리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던 이름, 바로 송경동이 있었다. 심사위원이 송경동 한 명뿐인 것은 아니지만, 기후 위기와 같은 당대 사회적 문제를 다뤘다는 점에서 박선민의 「버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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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각 난리난 서울국제도서전.twt 2023.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트위터에서 즐기는 야나🎗 “뒤쪽이지만 실실 웃고 있어서 시선 강탈하는 저 남자 누구? 끌려가는 분은 송경동 시인이라니… 오! 맙소사…” twitter.com 몰랐는데 번역원 예산 줄여서 해외 출판 취소 된 경우도 있다고 하네. 근데 영부인이 “한국 도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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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학 창간호부터 19집까지 목차정리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을 씻고 / 이응인 10쪽 특집: 문학, 화두에 들다 정규화 / 삶의 길 창작의 길 14쪽 이중기 / 항변, 또는 엄살떨기 26쪽 송경동 /‘노동’이 빠진 한국문학 30쪽 이승주 / 상상과 사적(私的) 서정시 38쪽 이응인 / 내 얼굴에 침 뱉는 참담함 너머 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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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북통 15기 신청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상하기(손희정). 아쉽게도, 지역정당(윤현식)과 군대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들(김엘리, 백승덕 등), 내일 다시 쓰겠습니다(송경동 시집), 오이디푸스, 장애인 되다(박정수) 등을 목록에 포함하지 못했다. #아주북통 #아주대학교 #지속불가능한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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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작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탄생을 축하하며 우리 시단에 또 하나의 빛나는 개성을 열어가기를 바란다. 예비 시인들에게도 쓰는 자로 살아가는 한 머잖아 우리는 지면에서 만날 거라고, 쓰는 시간이 우리를 버티게 할 거라고 응원의 말을 전한다. 심사:황인숙, 이경수, 김행숙, 송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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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란 없다. 반복되는 일상이 있을 뿐 외/ 문학뉴스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www.munha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450 종일, 너무 우울해서 박준의 노래를 들으며 김해자, 송경동의 시집을 읽었다. 슬펐다. 1980년 명동성당 청년단체에서 노래를 시작한 박준은 해고자, 비정규직, 산재노동자들과 40여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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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수요일 시민사회일정>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 오후6:00 2024 한국진보연대 후원의 밤 / 종각역 4번출구 ‘누구나’ 오후7:00 출간 기념 축하마당 "내일 다시 쓰겠습니다" - 송경동 / 프란치스코회관 212호 오후7:00 평화통일시민행동/수요평화촛불 / 보신각 오후8:00 이웃과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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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마운틴 외 1편 감상/송경숙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모키 마운틴 송경동 계곡 따라 오르는데 야생 밤나무에서 떨어진 밤이 지천이다 지금도 세계인 팔억 오천만명이 기아 상태라는데 칠초마다 어린이 한명이 굶어 죽어간다는데 영양실조로 매년 칠백만명이 시력을 잃는다는데 아까워, 밤을 줍는다 한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