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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토) 오늘은 천렵(川獵)이야기 202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으면 송사리가 거짓말 처럼 바글 바글 보쌈에 가득히 들어오는데 신명이 났다. 남산(조양산)밑 강에서 물쌀이 쎈곳가서 '반두(족대)'를 넣고 첨벙 거리며 고기를 몰면 은빛 비늘을 터는 피라미며 갈겨니, 모래무지, 참마자 등을 건져 올리면 탄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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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흐헝~~ㅜ.ㅜ 그 송사리 새끼들... 2002.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뼈 인상깊엇다) ... 고기 구워 먹구 ... 소주한잔하구 ... 설치한 어항을 구두보구 걷으라구 하니 ...무려 200 마리 가까운 송사리 새끼들이 ... 걸려 .. 수박먹으면 서 ...바루 고추장 넣구 ... 남은 마늘, 야채넣구 ...매운탕으로 .. - - 200마리 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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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부럽지 않은 촌부의 매운탕과 막걸리 론 2010.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송사리 합쳐 100여마리가 어항에 포로가 되었다. 우선 배를 타고 작은것은 닭들의 특식으로 제공되고 먼저 무, 호박(추위가와서 따놓은 애호박 및 중간형)을 썰어서 먼저 끄리고 고추푸른것 븕은것 넣고 마늘넣고 파 넣고 고추장에 고급 소금 간 맞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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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2023.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송사리와 미꾸라지와 친구삼아 노는 것이 낙이었다. 소년은 다리를 절어 남들처럼 멀리 나가서 놀지를 못했다. 멀리 나가보았자, 앞 논 끝 논두렁에 앉아 바늘 끝에 파리를 꿰어 개구리를 호리는 정도였고 그러다 영 심심하면 고무신을 벗어 물방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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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회원님들께 송사리 떼를 몰고 왔습니다.^^ 2009.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들 출판 기념회 때 찾아뵙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가게 문 하루 닫는다는 게 쉽지가 않네요. ...... 죄송스런 마음에 송사리 떼를 몰고 왔습니다. ^*^ 관악산 계곡에서 어제 잡아 왔습니다. 매운탕 생각일랑 아예 접어두시고 그냥 눈으로만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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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낙동강 꺽지 매운탕 맛 끝내줘요 ! *** 2009.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사리 송사리, 길안, 임하를 지나 송천으로 흐른다. 또한 명호천은 명호, 청량산, 가송리, 도산, 예안, 와룡을 거쳐 안동댐으로 흐른다. 무릉천은 의성 단촌, 고은사, 일직, 암산 무릉을 거쳐 풍산으로 흐른다. 그리고 풍산, 풍천으로 흐르는 낙동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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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리 2011.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콩 같이넣고 바짝졸이면 아주 죽여준다. 송사리는 미꾸리만한 것이 머리서부터꼬리까지 한입에 다들어가는데 육질이 존득존득 한...최근에 주방아주머니가 새로왔는데 얼마전까지 민물 매운탕 집을하다 장사가 안되서 가게를 접고, 우리회사식당으로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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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호수 매운탕집에서 만납시다 2009.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렸다. 냇가 수초에는 샛물을 따라 올라온 피라미와 송사리가 꼬리 지느르미를 힘차게 흔들고 유영을 했다. 하지만 소쿠리 안에...후 초등학교 고학년 생물 시간에 알았다. 물고기는 내장을 버리면 매운탕 재료가 된다. 말린 무청(대개 씨레기라 칭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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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민물매운탕... 2010.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전히 달라지는 바닷고기보다는 일명 잡고기라 하는 쬐까난 고기새끼들이 잔뜩들어가 ( 빠가사리.. 모래무지..꺽지...메기..송사리...피래미.. 가끔쉬리..등 ) 고추장에 양념을해 담가두었다가 적당히 숙성이 잘된 놈으로 간을 맞추는 민물고기 매운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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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송사리와 모기 2002.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사리라는 말을 들으니까 생각나는게 있네요. "어죽","매운탕" 오늘은 모처럼 저녁을 먹고 푸른 들녘을 자전거 타고 달려봤어요. 그러면서 눈이 가는곳이 도랑...왜냐면 가을에 물빠지고 하면 고기몰이하려고요..?? 크크크 잼있겠쬬??? 제가 너무 깡촌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