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목디스크 겪어보셨거나 겪는중이신분?? 2019.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닥 못봐서... 꾸준히 가는게 답인가요???ㅠㅠ 아니면 한의원은 어떤가요....? 베개도 바꿔봤는데 팔저림은 여전해서 수면엔 도움을 못봤어요.. 요새 목스트레칭도 자주하는데 진전이없어서 진짜 너무짜증나네요 혹시 도움된거 있으시면 아무거나 알려...
-
[충남] 보령의 소류지 2005.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듬성듬성 산재해 있어 아주 아담한 소류지입니다 동네앞 소류지에서 더 올라가면 산속소류지 직사각형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 수면엔 마름으로 덮혀 있고 오염원이 전혀 없으며 오래전에 낚시한 흔적은 있어 보이나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 아닌걸로...
-
엘비스 낚시 여행기 - 방산동 수로 붕어 ~~~ 2021.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기억 속의 방산동 수로 입니다. 일단은 조과 부터 말씀 드리자면 아래 사진의 붕어가 전부라는 것 이지요 ~~ 도착 당시 수면엔 살 얼음이 보였습니다. 약간의 쓰레기들도 있었구요~ 지렁이로 붕어를 유혹 했지만 잦은 입질은 없었습니다. 금방 어두워...
-
혹부리붕어 2007.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걱정많이 했습니다. (보트는 뒤집어 지지 않았음 유석님 이젠술좀 그만 드셔) 바람은 밤9시정도가 되어서야 멈췄고 잔잔한 수면엔 캐미컬라이트만 깜빡이네요 그러나 전날의 피로땜시 취침 아침 4시부터 다시 낚시시작 결과는 빠가사리 한마리 추가로 마감...
-
대물걸었으나 터트렸;; 2006.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했지만, 동백정으로 가보라고해서 갔습니다. 마침 중들물 진행중이구요.. (그곳 물때는 중들물 -> 중썰물까지 낚시가능) 수면엔 숭어가 한두마리씩 폴짝폴짝 뛰어다녔지만, 역시 제 눈엔 들어올리 없었습니다 ㅋㅋ 채비셋팅을 하구요.. 수심체크도 해...
-
눈물표 찌와 함께 한 월척 200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떡밥과 지렁이,, 짝밥채비로 무장을 하고 어~싸~~~. 저녘 8시를 조금 넘길 무렵 피리미들의 입질이 잠시 끊기고, 수면엔 적막감만 감돌았죠. 2.5칸대를 꺼내 떡밥을 뭉치고 지렁이를 끼울려는 찰나, 2.6칸대의 눈물표 찌가 까딱 까딱,,,,. 순간 긴장감으로...
-
손죽권 가을시즌이 시작되었네요. 2016.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용 노숙을하고 알람소리에 맞춰 5시경 일어나 채비이후 부지런한 밑밥 품질과 함께 기대를 안고 낚시를 시작 합니다. 수면엔 학꽁치... 고등어, 전갱이가 모여들고... 잡어 분리작업을 시작한지 20분 후 부터 감생이 얼굴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첫번째...
-
색투 1권 <022회> 2018.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간을 내려놓았다. 검붉은 색의 통통한 토룡(土龍)을 낚시바늘에 능숙하게 꿰더니 죽간을 휘둘러 원하는 자리에 집어넣자 수면엔 둥근 파문이 넓게 퍼졌다. 휘이익―! 퐁당―! "헤헤헤!... 오늘도 많이 잡아야지!..." 여느 날 같으면 벌써 입질이 오고도...
-
간만에 황룡강계 5짜 배스의 찐한 손맛을... 2008.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더군요 릴리즈 해주었는데 이넘도 힘이 다 빠졌는지 한참 동안 가만히 있기만 하고 물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않더군요 물 수면엔 계속 움직임들이 있었지만 날이 어두워져서 아쉬움을 뒤로 한채 돌아 왔습니다. 내일 땡땡이를 쳐서라도 다시 한번 가 봐야...
-
마음을 내려 놓은 곳, 연화도 2008.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름이 걷힌 바다는 잉크 빛으로 푸르고 그 푸른 바다엔 새하얀 레이스가 바람에 날리듯 하얀 포말이 날린다. 그 큰 바다의 수면엔 수없이 널린 하얀 레이스 자락이 은빛으로 반짝인다. 견딜 수 있을 만큼의 파도의 뒤척임, 요람에라도 실린 듯, 그 흔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