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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하고..돈도 벌고...] 2005.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및 거리 총 4시간 59분 도상거리 약 12.6㎞ 6. 산행일지 순천 큰집에 시제가 있는 날이라서 이번 주는 산행을 쉴까하다가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그냥 지나갈 소냐 가깝게, 가볍게 코스를 잡아본다 천은사로 올라가면 빠르겠지만 1,300원을 더 줘야 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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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맛기행 2012.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천과 순천시 상사면에서 흘러 온 이사천의 합수 지점부터 하구에 이르는 3㎞쯤의 물길 양 쪽이 죄다 갈대밭으로 뒤덮여 있다. 갈대 군락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 갈대의 북슬북슬한 씨앗 뭉치가 햇살의 기운에 따라 은빛 잿빛 금빛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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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집에 불난 사연^*~ 2007.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사하지는 않았지만 반가웠던 장면은 사진에 올려놓은 순천낙안분들이 서울꺼정 오셔서 손수 절구에 꼬드밥넣쿠 인절미 만드는...ㅎㅎ 여수곁에서 오신분들이래서 그런지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 떡순이인저 쑥찰떡 한팩을 사서 고궁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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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여행지-[연말연시 연인추천 여행코스 ] 2007.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일! 우리 커플도 여기서 살짝 키스로 애정표현의 증거를 남겨본다. 그렇다고 너무 응큼하다고 생각하지는 마시길. 영흥도는 이미 연인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유명해졌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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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금오산과 향일암,은적암 그리고 용월사(08.01.26) 2008.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와 순천 조계산의 송광사를 오고가다 쉬어가던 곳이란다. 사찰 주변은 온통 동백나무와 후박나무등 상록림으로 가득 차 있고 암자 뒤편에는 커다란 바위들이 석벽으로 받치고 있다. 은적암을 나와서 꼬불 꼬불 고갯마루를 오르면 오늘의 산행 깃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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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장흥에선 돼지도 녹차 마신다 2007.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원들의 참새방앗간이었다. 장흥 앞바다 청정 해역 득량만에서 건져올린 횟감들이 옥호 그대로 ‘싱싱’한 집이다. 집주인 강기원(45)씨가 강진수협 중매인 27호라 이 집에서 쓰는 고기들은 유통과정 없이 바다에서 바로 들어오는 자연산들이다. 음식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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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도 푸짐하고 넉넉한 구례5일장 201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린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날 손가? 구례에 가면 반드시 구레 5일장을 들러보아야 지리산과 섬진강에 온 보람이 난다. 구례장에 가면 없는 것이 없다. 지리산 자락에서 뜯어온 나물과 푸진 거리. “일단 묵어보란게잉~ 지리산 산마물이여. 열이 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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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바다가 보이는 골목 - 제1부. 어쩌면 만날 수 있을까 ~ 제5부 2016.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굣길 참새방앗간 같았던 설탕과자를 팔았던 곳은 올해 90살인 양승애씨가 가게를 지키고 있다 1969년 세워진 산동네의 상징과 같았던 아파트 수정아파트도 옛 시절을 기억하며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어린 시절 유년의 뜰이 남아있는 동네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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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산 자락에서 2008.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추고... 선암사(仙巖寺) 순천 선암사는 태고종 본산으로 이름나 있습니다. 임제선풍의 대쪽같은 승풍을 고고하게 지켜온 청정...산인들이 산행하고 여기서 보리밥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있군요. 동동주도 있더군요.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그냥 지나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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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군불 지피려고..) 2007.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풀(순천)님 감사드립니다. 요 다육이도 푸르름이 날로 더해 갑니다. 나팔이는 개화시간이 짧아 안타깝습니다. 풍접초도 급한지 10센티 키에서 꽃봉오리가 맺혔습니다. 비료와 햇빛이 충분하지 못한 빌딩 사이 포도지만 유기농이고요, 이를 무척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