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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술 안주겸 밥 반찬21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역시나 입니다 닭발입니다 호불호가 갈리죠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뭔들 싫어하겠습니까) 자작한 국물닭발에 이걸 또 숯불에 구워 봅니다 맛있습니다 국물에 밥도 비벼(?말아) 먹었습니다 술이 취합니다 더 취하기전에 생존신고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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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사랑방야화 제190화 ♥ 다시 찾은 신랑 ~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늘하기만 하다. “하나 쫓아냈으면 됐지, 또 쫓아내려고. 쯧쯧!” 어느 날 시아버지가 불러 사랑방에 갔더니, 자작술로 불콰해진 채 “얘야, 네가 요즘 내 사십년 묵은 체증을 내려 주는구나. 이거 받아라.” 열쇠꾸러미다. 이튿날 시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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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일)/ 인제 자작나무숲 가을단풍에 물들다 2023.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제 자작나무숲 가을단풍 16:00 서울로 출발 19:00 전후 사당도착 해산 인솔대장 궁금문의 ☎인솔대장 : 하늘땅바다(운영자) ***-****-**** ☎궁금문의 : 양수(운영자) ***-****-**** 준비물 ※ 여행 및 트레킹복장 필독사항 환불규정 <필독사항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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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군영의 명조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携幼入室 (휴유입실) 어린아이 손 잡고 방 들어서니, 有酒盈樽 (유주영준) 향 좋은 술, 항아리 가득하구나. 引壺觴以自酌 (인호상이자작) 술단지 당겨 스스로 잔 부어 마시며, 眄庭柯以怡顔 (면정가이이안) 뜰 나뭇가지 바라보며 웃음짓노라. 倚南窓以寄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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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복수심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실 수 있다." 옆에 있는 주객들은 모두 큰 소리로 웃었다. 종업원도 역시 웃으며 그에게 네 근의 술을 갖다 주었다. 강소학은 자음자작하며 마시다가 술이 얼큰해지자 옆에 있는 주객에게 말을 걸었다. "나는 성에 있는 유삼의 술집에 가서 날마다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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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장 친구여, 무림(武林)을 떠나라!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라 부르짖자 백화미는 입술을 열어 떨리는 음성으로 말했다. "현수... 아니 하후공자. 오랜만이에요." 독고황은 술을 자작으로 따라 들이킨 후 말했다. "화미는 그 동안 나에게 너를 살려달라고 수없이 애원했다. 하 하... 그녀는 너와 나의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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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실사랑님 갈치와 고사리루...국물자작하게 조림했어유 2023.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물 자작한 조림... ♡재료;갈치 고사리 무우 청량고추 홍고추 대파 ♡두가지맛을 잘 잡은 맛♡ 속살 뽀얀 갈치 씹을수록 고기맛나는 고사리 합방을 해 놓았더니 먹을수록 미소가 번지는 맛입니당 음흠~~~ 미간을 움직이게하는 맛 무조건 맛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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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술---자작글 200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재우려 하염없이 나의 영혼을 달래려 달려간다 외로움에 지친 나의 고독의 찌꺼기를 투명한 잔속에서 나를 바라보는 그술은 나를 오라 유혹한다 되도않은 넋두리만 입가에 맴돌고 지쳐가는 술과의 메아리로 이밤을 지새운다 내맘에 벽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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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888) "탁란"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님, 어쩌지요. 방이 꽉 찼는데.” 할 수 없이 합방했다. 이목구비가 훤칠한 남자가 개다리소반을 차고앉아 국밥에 자작 술을 하고 있다가 얼른 술잔을 놓고 합장했다. 벽에 걸린 도포나 큰 갓으로 봐 막돼먹은 장돌뱅이가 아닌 게 다행이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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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익어가는 동안 / 김밝은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될까』 (미네르바, 2024.06) ----------------------- * 김밝은 시인 1964년 전남 해남 출생. 방송통신대 교육학과 졸업. 2013년 《미네르바》 등단. 시집 『술의 미학』 『자작나무숲에는 우리가 모르는 문이 있다』. 시예술아카데미상, 심호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