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유럽여행기 13 / 꽃의 성모 마리아 성당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아서 쉬고 있다. 자유시간을 준다. 바로 앞에 있는 세례당(Battistero)은 단순한 느낌을 준다. 단테가 세례를 받은 곳으로 유명하다. 예수님의 세례 장면이 높이 있다. 박물관에 보관된 원본보다 그릇에서 흘러나오는 물의 길이가 길다고 하니 가이드는...
-
제5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심사평/인사말/당선작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영어 이름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들어서 나는 나의 매우 독특하고 특별한 이름이 내 자신을 봤을 때 신기하면서도 감사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여 지금은 리듬악기부터 현악기, 관악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
휴가 끝난 사람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푹 쉬고 그 전날에는 친구 만나고 왔어욤. 아니 친구 만나서 사진 찍었는데 살이랑 염색 어떣하지, 염색은 그냥 검은색으로 덮고 머릿결 보존에 힘쓰고 싶었는데 만나는 친구들마다 흑발보다 밝은 머리색이 낫대요. 나는 까만 머리로 태어났는데 내추럴한...
-
<샤이닝> 욘 포세 저/손화수 역 | 문학동네 | 2024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1998년 노르웨이로 이주한 후 크빈헤라드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쳤다. 현재 스테인셰르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가르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
씁쓸함의 교훈 /전철희(문학평론가)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싶다 편지 쓰고 어젯밤 꿈엔 너를 만나 쓰러져 울었다. 자고 나니 눈두덩엔 메마른 눈물자죽, 문을 여니 산골엔 실비단 안개. 4 모두가 내 것만은 아닌 가을, 해 지는 서녘구름만이 내 차지다. 동구 밖에 떠드는 애들의 소리만이 내 차지다. 또한...
-
[제12시집] 지워진 흔적, 남겨진 여백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고 싶다 나는 아직도 어쩔 수 없는 바람이다. (2018. 한국시인협회 사화집) 초연(超然)을 향하여 식음을 전폐하고 사소한 일에도 무신경으로 살면 유유자적할 수 있을까 세상만사를 잊고 신선이 되어야 하나 현실은 나에게 굴종(屈從)을 강요한다 현실은...
-
우리 금쪽같은 슈퍼매인댄서 소은이에게♡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하고 싶다... 우리 소은이도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이 보고싶어 하겠지? 적어도 4월달에 새로운 컴백해서 우리 지효랑...울 소은이랑 위클리 아가들은 예능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음색도 이쁘고 또 요즘에는 영어, 일본어도 잘하고 거기다가 낯선...
-
호주, 시드니 여행으로 일주일 쉬어갑니다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도 영어로 기입해 오라니 에효....안들고 가야지 싶었다. 해서 상비약 없이 출발하는 불상사가 생길 듯 하다. 어쨋거나 최근 여행 추세가 본인 개인적으로 바뀐 것은 아니나 많은 여행객들의 관광 입맛은 변한 듯하다. 개인적으로 본래 도시 탐방도...
-
[스트롱걸 in 빅토리아] # 12. 영어. 2010.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쉬고 놀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이상하게 뭔가에 치이며 사는 것 같은 기분도 드는 건. 아무래도 또 다시 '영어'때문이겠지. 영어의 압박감, 긴장감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가끔 최악의 컨디션이 되는 날이면, 영어따위 듣고 싶지 않아, 버스...
-
글을 잘 쓰려면 / 이훈/목포대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조하고 싶다. 정답보다는 과정이 제대로 되어 있느냐 하는 것에 더 많은 점수를 주는 것은 수학 문제 풀이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쓰는 과정에서 내 설명이나 주장을 입증해 줄 자료나 근거를 풍부하게 제시해야 한다. 앞에서 강조했듯이 내 주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