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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백수 경험담●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어콘 바람에 병들어도 좋으냐? 그리고 너 !? 냉장고는 왜 깡그리 비워놨느냐? [억양이 점점 올라간다 ~~] 시애미는 굶어도 좋고 개새끼만 상전으로 모시는거냐? 어데서 배운 못된 짓거리냐? [더 억양이 억세어지면서 본 성질이 나오기 시작한다.] 시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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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며느리 저러다간 뱃속의 애랑 같이 죽을거야'소리를 들을만큼 혹사당하는 엄마의 자궁이었습니다 태어나서 강보에 쌓인 채 밭두렁에 던져졌지만 살았습니다 4살되던 해 너무나도 무서운 할머니댁에 맡겨진 채 '기가 세서 오라비 잡아 먹은 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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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오백리길 10구간] 며느리눈물길을 걸으며 2019.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디찬 바람 만큼이나 마음도 을씨션 스럽다. 이게 수목장 인듯 싶다. 매장문화에서 수목장으로 이제는 화장장이 대세인듯.. 참나무산 정상까지는 이러한 계단이 무척이나 많다. 오늘 산행을 하면서 이곳에서 단 두사람 밖에 만나지 못했다. 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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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약점이 은혜가 되게 하라./ 고린도후서 12:1-10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느리였습니다.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에서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세상에서도 이런 막장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런 치명적인 약점을 그대로 기록했습니다. 다윗은 성왕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성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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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장모가 된 사연 외 201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시아버지는 노처녀와 결혼하고, 며느리는 노처녀의 아버지와 재혼하였다. 그러고 보니 촌수가 뒤바뀌어 며느리가 장모가...짱도 화평짱이 밉다며 화평짱에게 눈총을 마구마구 쏘는 바람에 그 많은 총알에 맞고도 화평짱이 여지껏 살아있는게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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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장모된 기가막힌 사연...!! 2011.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지요" 다음은 며느리가 말했다 "나는 결혼한 지 몇 달 안되어 과부가 된 후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는데 시아버지께서 밑천까지 주시면서 재혼하라고 강권하는 바람에 부득이 나오는 길이랍니다"두 사람은 대화하는 과정에 이상하게 친근감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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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시어머님의정반대로치루어진장례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가신 시아버지 장례도 기독교장례로 치루었듯이 시골살면서 시부모님은 교회를 다니지 안으셨지만 어린자식들 시골작은교회에 보낸 그신앙이 쭉 이어져 형제들 모두가 지금껏 교회를 다닙니다 더군다나 우리형님같은경우 96세까지 충현교회 출석하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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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어머니의 주례사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의 시아버지 계좌번호를 찍어 줄 터이니 용돈이나 두둑이 입금해라. 아들보다 연봉 높은 며느리 덕에 그양반 평생소원인 캠핑카라도 사게 될지 누가 아느냐? 혹시 2세를 나을 계획이거든 가사, 육아 부담은 안 해도 되겠다. 라면 하나 못 끓이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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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의 조언대로 룻이 보아스에게 청혼을 함(룻 3:1~13)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으로 바람이 부니 이때부터 타작이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타작하는 일꾼들은 저녁 늦게까지 일하고, 여름이라 밤에도 춥지 않으니 곡식더미 곁에서 겉옷만 덮고 그대로 자는 것이 보통입니다. - 고운 옷으로 몸을 단장한 후에(3절) : 룻이 입고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