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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대학6기의수라간나들이! 201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라간이라는 한정식 집으로 초대하셨다. 깔끔한 음식이 안그래도 살아있는 입맛을 더욱 살리는 작은 문제를 빼면 너무 행복한 점심식사였다. 모델포스 36세의 이쁜다리 콘테스트 출신(?)영숙샘과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까지도 보호본능을 자극하면서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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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속으로.. 2005.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제 시간에 창겨 먹는 것도 아까워 하면서 대청댐 미술관으로 향했네요. 유성 IC를 통과해서 청원 IC. 그곳...속으로 빠졌으면 하는 아쉬움. .. 돌아오면서 식당에 들려 맛있는 한정식을 먹고 - 그 집은 음식은 물론 커피까지도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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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순이가 왔다갔지 2005.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성못 한정식 집에서 은규와 현순이를 만났지. 멀리서 온 현순이가 어찌나 반갑고 고맙던지... 평소에 은규와 둘이서만 만나 낮은 목소리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던 때도 좋았지만 현순이 하나 더 보태니 화제도 더 풍부하고 활기도 더 있더군... 창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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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내리던 날 2006.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장 수업도 있을거라니 기대가 된다. 뭔가에 대해 배우고 알아간다는 사실이 새롭고 알지못할 흥분에 들뜨게 한다. 야산이나 들...선배 차엽언니가 점심을 샀다. 아주 맛나고 푸짐하게 나오는 한정식으로. 비는 내리고 왠지 분위기 잡고픈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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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회차 201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된 일정이 빡빡하다. 동현이 보내고 준영이 챙겨 신랑과 함께 어린이집 들러 원에 넣고 송정으로 가서 신랑 회사 넣고 재송동의 엄마대학 수업듣고 점심 식사 초대 받아 맛난 한정식 먹고 커피 한잔 가볍게 때리고 준영이,동현이 차례대로 픽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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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우리 17 기수님들... 2007.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을 끊지 못한거에 대한 미련보다는 우리 17기분들과의 수업이 끝이라는 생각이 절 괜히 감성적으로 만드네요... 은근히 정이...모두다 웃는모습으로 다들 뵈요... 음............ 그날 한정식집에서 다들 담배 한대씩 피우면서 ,,,서 계셨잖아요...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