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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1. 눈 고장에서 - 입하절의 편지 2017.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뜻 산매정이란 이름이 떠오른 것입니다. 요즘 이 산중에는 여기저기에서 돌배나무가 하얗게 꽃을 피워 볼 만합니다. 이 고장에서는 신배나무라고도 하는데, 배꽃보다 훨씬 많은 꽃을 피웁니다. 멀리서 보면 이팝나무로 착각할 만큼나무 전체가 하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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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산=1245.9m--삼방산=1175.4m--용우이산=900.4m(강원.태백=동점동) 2011.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능선오르기전==넙적지대여서일정한등산로없이--똑바로 올라가면~~)우측(*전개목방향) [11;50]약=1210m [12;13]안부=사거리(*신배나무=패드병많음--산죽) [12;27]**삼방산==점심==[12;50]출발 [1;05]좁은능선끝자락=약=1125m [1;19]*돌탑 [1;48]안부--*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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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배나무 콩배 2022.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콩배 햇볕 좋은 가을 산길에서 콩배나무를 만났다 돌배보다 작은 신배보다 아주 작은 콩알만한 열매를 매단 나무 나주배나 안성배의 대목으로 쓰는 콩배나무 어쩐지 내 할머니를 만난 듯하다 먹을 것을 두고 아우와 다투는 날이면 콩 반쪽도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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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동피골-동대산-두로봉-상왕봉-비로봉-상원사)을 종주하다 2019.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사를 나누고 대간의 능선길을 뚜벅뚜벅 걸었다. 차돌박이를 지나고, 신선목이를 지나는 길 주변에는 신배나무들이 많았다. 길옆에 떨어져 있는 신배를 주어 오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줍는 시간이며, 또 줍게 되면 무거워서 어쩔수 없이 미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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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라리 가사 연구 2012.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삼월(春三月)에 피는 꽃은 할미꽃이 아니요 동면산천(東面山川) 돌산바위에 진달래 핀다. [후 렴] ○ 둥둥에 잿마루에 신배나무 심어서 오시는 님 가시는 님의 장자나무 합시다. [후 렴] ○ 비행기(飛行機) 재 말랑이 자물쇠 형국인지 한번만 넘어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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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리바우길 제3회차 (4 ~ 5코스) 트래킹일정 안내 2018.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부분 시멘트 길이지만 숲길이라 지루하지는 않다. 배나드리마을에서 도암댐 입구까지 이어지는 10km 남짓한 길은 신배나무(돌배나무) 가로수가 멋지다. 발왕사에서 두 번 잠수교를 건너면 ‘바라부리마을’에 닿는다. 이곳에서 부는 큰 바람은 배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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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일까?(부연동→신배령→만월봉→통마름, 명지1교→갈천약수) 2010.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 갈림길이 나오지만 오른쪽 길의 정체 를 몰라 오름 길 직진한다. ┬자 능선 진입. 백두대간 길 신배령이다. 옛날에 신배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아무런 표지가 없 어 우리가 과연 백두대간 길에 진입한 것인지 긴가민가하다. 가도 가도 산행표지기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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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마을 지명과 유래 2009.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재는 철암농공단지가 있는 지역이다.) ○신배나무골 철암갱(鐵岩坑 철암항) 뒷편에 있는 골짜기이다. 골짜기 안에 큰 신배나무가 있어서 붙은 이름인데 안쪽에 몇 채의 민가가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배나무골이다 지금은 민가가 거의 없다.) ○장군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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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곡리 2018.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개로, 송이가 많이 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수동(洞) [마을] → 물골 .신배나무골 [골] 동당미에 있는 골짜기로, 신배나무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심봉 [산] 물골에 있는 산으로, 예전에 산삼을 캐서 붙여진 이름이다. .싸리밭골 [골] 물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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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싶은 곳 ,,,, 2010.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문명세계의 뉴스에는 관심이 없다. 우리들의 뉴스는 언제나 자연에 있다 며칠전에 심은 옥수수가 싹이 난 일이며 신배나무 아래에서 새알 일곱개를 발견한 일이며 벌써 진달래가 꽃망울이 맺힌얘기며, 도회지에서 친구가 온다고 하면 커피를 사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