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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항구에는 그 여자의 치마자락이 바람에 날렸다. 2017.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장을 바닷물에 꺼내 씻어서 오징어처럼 말려보려고 낚시대 메고 정처없이 흘러들어간 곳이 거진항이었다. 혹시 그녀가 신창원을 숨겨 준 애인아니었을까? 나도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해 보건데 왜 홀로인 여자는 꼭 남자를 붙여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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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말과 저주의 말이 운명을 바꾼다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을 하던 중 탈옥을 하게 된다. 훔친 거액의 돈으로 여러 여자들에게 인심을 쓰고 ‘부잣집만을 털고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는 일기를 통해 신화를 만들어 내며 ‘성공한 탈옥수’를 꿈꾸던 신창원은, 그러나 한 시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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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신창원보다 발발이가 더 짜증남;;;-_-a 2006.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ㅆㅂ 울나라여자는 국가의 보물인데;;; 110여명정도 따먹다니... 개념없는 놈...;; 솔직히 성기와 손가락을 절단하고 석방시키는게 소원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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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스토리 10] 이여자가 사는법 2000.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여자가. 냄새나게 왜 머리를 안 감는거야? 아내 : 당신물건은 함부로 건드리자 말라면서요?-_-;) 7. 코네티컷에는 물구나무서서 길을 건너면 처벌한다. (신고자 : 파출소죠? 지금 어떤놈이 물구나무서서 길을 건너고 있어요. 경찰 : 놔둬요.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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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말 한마디의 힘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는 여자 수필가님이 쓴 글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여, 외할머니만 계시는 외갓집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반 아이 10명을 데리고 과외수업을 하였습니다; 시험을 쳐서 성적이 좋은 순서대로, 앞 자리와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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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첨으로 쌍욕 들었어요(긴글 주의) 202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이 찔끔 막 일러줬어요 "자갸 그 자식 옷도 세상 지저분하고 얼굴은 살인마 상같이 눈은 쫙 찢어지고 세상 못생겼고 옆에 여자는 얘가 하도 그런지 아예 나와보지도 않더라" 그랬더니 남편이 막 웃네요 살인마같이 생긴건 머냐고 ㅋ 그 신창원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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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포션 "תַזְרִיעַ 타즈리아 & מְּצֹרָע 메쪼라" in 5783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는 여자로 존재하는 에스더를 이번주에 만나는 일들을 가졌다. 자기의 여성성, 자기의 남성성, 최범호 집사님이 이야기한 것처럼, 남자는 열등하다는 것, 능력이 없다는 것에 대한 수치가 크다. 돈이 없고, 능력, 재능이 없다는 것에 대한 수치,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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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을 만나다. - 7.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2023.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탈옥수 신창원 역시 초등학교 5학년때 선생으로부터 "새끼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와. 빨리 꺼져"라는 막말을 듣고, 그때 자신 안에 악마가 태어났음을 느끼고 어둠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사람은 무슨 말을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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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0일 오늘의 역사 2023.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97년 신창원, 부산교도소 탈옥 1996년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총선거, 자치정부 수반에 아라파트 당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립을 위한 역사적인 총선거가 1996년 1월 20일 요르단강 서안과 동예루살렘 및 가자지구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이번 총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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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하이킥] 탈옥수 개성댁ㅋㅋㅋㅋㅋㅋㅋㅋ.jpg 2015.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련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후 치킨뜯으면서 뉴스보는중 얼마전 탈옥했다가 붙잡혔던 이수나씨가 재탈옥을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여자 신창원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수나씨는 수감되어있던 독방벽에 영감탱이 가만안둬라는 의문의 낙서를 남긴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