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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꿈꾀끼 깜깡끈 꼴꾼끝) 2007.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지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마음껏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공개되는 것이기에 아들해병의 이름대신 “아들아...내용으로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아들에게 글을 쓰는 것은 편했는데... 공개를 하자니... 인생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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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편지 2023.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들을 위해 잠시 올려 봅니다. 편지쓰는 방법은 1.좌측 목록에 "인터넷편지쓰는곳"을 크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공군기본군사...편지쓰기"를 크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아들님 이름과 생년월일 기입하시고 "교육생 검색"을 크릭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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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싶다... ㅠ (부제 : 아들에게 쓰는 편지... ) 2011.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컴텨 바탕화면입니다... -_- 하나는 노트북.. -_- 울아들.. 오늘따라 어찌나 보고싶던지...ㅠ 엄마와는 다르게 사진발이 드럽게 안받는 아들을 위해서.. 조만간 DSLR하나 장만하련다..ㅠㅠ 내 땡빚을 져서라도.. 울 아들 이쁜 모습을 담을수만 있다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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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쓰는 편지]논산 훈련소에 있는 아들에게- 7일차 (코스모스) 2012.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리한강공원의 코스모스 [아들에게 쓰는 편지]논산 훈련소에 있는 아들에게- 7일차 (코스모스) 호미숙 훈련병 원일이에게 가을 밤이 깊으니 창밖은 맑은 어둠이 내려와 칠흑같이 깜깜한 가운데 가로등 불 빛만이 은은하게 길을 밝히는 시간 지금쯤 원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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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쓰는 마지막 편지..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에서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되겠네요. 전 이제 다시 제 집으로 가요.. 지난 번 편지에도 적었지만..사랑하는 할머니와 함께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는 생각에 한국에 급히 왔었고.. 한국에서 평생 잊지못할 시간들을 보냈어요. 밤새 할머니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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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편지에 관한 시모음 2)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에 쓰는 편지 /이해원 얘들아 냉이를 밟으며 뛰어 다니지 마라 호미날로 흙을 놀라게 하지 말고 실뿌리도 다치지 않게 살살 뽑아라 산들바람이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듯 흙을 만져보고 바닥에 떨어진 새소리도 바구니에 넘치도록 담아보고 싶구나 찔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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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길 선생님께 쓰는 편지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고 머릿속에 강요하면서 좋아지는 것과 따뜻한 것들로만 채우려 합니다. 문 듯 소설 눈길에서 새벽 통학기차를 타고 떠나는 아들을 배웅 나온 어머니가 어두운 밤길 눈속에 어떻게 집으로 돌아가셨을까? 하는.... “여름에 내린 눈”에서처럼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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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쓰는 편지 201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훈련소에 보내고 2주 동안은 엄마가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는지 모른다. 깨알 같은 글씨로 앞/뒤 빽빽하게 쓰인 아들의 첫 번째 편지 받았을 때 눈물이 앞을 가려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마음이 훨씬 가볍구나. 가까운 곳에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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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쓰는 편지 34번째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나게 하신다 나는 오랫동안 일을 밤낮없이 해왔다 결혼 해서 거의 쉬어 본적이 없었다 아들이 현재 43살 인데 아들 임신중일때 7개월?8개월? 때 하던 일을 멈추고 쉬었는데 그때도 시댁식구들과 같이 사는데 우리 어머님께서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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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쓰는 편지 2005.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에게 쓰는 편지 글/시흥인 하늘은 높고 땅은 넓으니 그 하늘을 날으는 구름은 자유롭고 땅에는 온갖 만물 제 빛으로 저마다 역활을 하고 태여난 소임을 다하니 이에 어우러진 세상은 봄, 여름, 갈, 겨울, 나뉘어 다투어 자기의 자랑에 사는 맛이 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