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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느리게 가는 곳 - 안동 (조금 지루함) 201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일도 서울과 다르게 참 맛있습니다. 첫날밤 갈비집을 찾아 헤맨 옥동에서 우연찮게 찾은 '착한낙지'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현지인에게 물어서 알아낸 '정이품숯불구이'는 양질의 고기를 숯불에 구워먹는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지금 은퇴 후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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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늦가을 서촌, 한양도성 나들이 ~~~ (월암근린공원, 홍난파가옥, 딜쿠샤, 행촌동 은행나무, 황학정) 2019.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율은 안동 권씨로 자는 언신(彦愼), 호는 만취당(晩翠堂)과 모악(暮嶽). 시호는 충장(忠莊) 이다. 1582년 식년시 문과(式年試 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했는데 임진왜란 때 전쟁에서 크 게 활약한 것으로 보아 무예도 제법 갖추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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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통신일부인 리스트(여분387종) 2006.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장소 - 고기모양안의 비취파라솔 밑에서 휴식하는 여인 0155 인천우체국 송도해수욕장 임시출장소 - 수영장의 어린이 0156 태안우체국 만리포해수욕장 임시출장소 - 보트놀이하는 학생 0157 해운대우체국 해운대해수욕장 임시출장소 - 물속의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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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맛 집 2015.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리고기 전문점 < 경북/대구 > 1) 등대회, 대게타운 : 영덕 강구항 / 054-733-4346 / 영덕대게 2) 정아분식(061027) : 경북 풍기 / 054-636-0067 / 생강도넛 3) 화산숯불(100510) : 경주시 천북면 화산1리 411/054-774-0768 /한우갈비살 4) 황남빵(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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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번개후기>7/12(토)- 서울손님 어서오시소! 먼데서 오셨니더. 200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옥동에 오푸 6시에 도착했습니다. 곧 이어 오신 베지밀b 형님께서는 어여쁜 뉴 페이스 여성회원 2분을 모시고 오셨더군요. 새마을운동님과 하늘바다님 이시랍니다. ㅋㅋ.. 오늘은 어른들도 오시고 해서, 저는 의상에 나름대로 억쑤러 신경을 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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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신가 들의 여행 2010.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강산 국토에 애착을 느꼈다 저녁 8시반에 안동 도착 옥동 약돌 돼지고기 식당에서 시원한 냉면에다가 푸짐하게 먹고나니...관계로 허둥지둥 일행들을 뒤로하고 하직 인사를 한체 집으로 돌아와서 정신없이 그 다음날 한시까지 자노라니 신동명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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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따라 길 따라 코리안 누들 로드 2013.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돔베고기 2만 5천 원 쇠고기 장조림을 올린 한국식 메밀국수 의령 소바 경남 의령 지방은 국내산 메밀을 사용해 면을 뽑아 만든 ‘소바(메밀의 일본말)’가 유명하다. 메밀국수가 아니라 소바라는 말을 그냥 쓰는 걸로 봐서 일본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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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교 이광사 2018.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펴보면 옥동(玉洞) 이서(李緖·1662~1723) 선생을 선구자로 꼽습니다. 이서는 실학자로 유명한 ‘성호사설’의 저자 성호 이익(李瀷·1681~1763) 선생의 형이었습니다. 그는 벼슬이 낮았지만 서예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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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27일. 내 생일이라고 찾아온 딸네와 함께 2010.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가 고기를 굽겠다고 집게를 뺏어 들고 설칩니다. 든든한 백년손님, 사위 337번 김주환과 함께 입니다. 이왕이면 건배도...선예가 조심스럽게 정산 본가까지 운전해 왔습니다. 집에 오자말자 무구는 저지래꺼리를 찾다가 외할머니의 화장품 창고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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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5일 경남 함안 답심자료집 2019.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고 고기를 기르는 곳이었다. 연못 안에 석가산(石假山)을 쌓았는데 이를 양심대(養心臺)라 했다. 그리고 담장을 쌓고 영귀문(詠歸門)이란 문을 내었다. 연못을 보면 네모나게 못을 만들고 그 안의 섬은 동그랗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