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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ㅠ 참으로 야속한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씨에요......... 햇살 듬뿍 받아 이뻐져야 하는데 무슨 날씨가 흐리고 비 ~~ 햇님 반짝 그리고 하루이틀 지나면 다시 흐리고 흐리고.... 물듬은 커녕 웃자라고 자구 나오고 꽃대 올리고 몸매는 망가지고 ....... 이러다 콘테스트에 나갈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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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더 두려운 야속한 인생에서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게 더 두려운 야속한 인생에서 김옥춘 태어나지 말 걸 그랬어! 가족을 위해 살지 말 걸 그랬어! 왜 태어났을까? 바보처럼! 죽음은 이토록 두렵고 사는 건 죽음보다 더 두려운데. 가족이 남보다 못하다더니 참! 몹쓸 인생이야! 살만해지면 다 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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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야속 !?!?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87.6.29.선언 며칠 뒤에 전역했는데 벌써 제 나이가??? 인식표 한 개 잃어버려서 6년 전 일산에 갈 일이 있어 일부러 문산까지 가서 인식표 새겼는뎅 영 원판과 달라 내버리고 대신 금반지로 대체... 약 40년을 함께 한 군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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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도 야속한 세월이는 뒤돌아 보지도 않는다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보게 세월이 그 걸음 잠시 멈추고 차 한잔 들고가게 끝없이 가기만 하는 그길 지겹지도 않은가 불러도 야속한 세월이는 들은척 만척 뒤돌아 보지도 않는다 세월이는 그렇게 멀어져 가고 나혼자 찻잔 기울이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하나 아 하 ㅡ 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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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오지마라/ 야속한 비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 어머니 고무신 벗어질라 비야 오지마라 뒷산 넘어 오시는 내 님 바지 젖을라 --------------------------------------- 야속한 비..청조 빨래만 해 널면 쏟아지던 야속한 비 서둘러 돌아오면 말간 얼굴 매롱하네 새롭게 빨아 널면서 비 안오길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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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세월/ 고민지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속한 세월 흔적인가 혈기 왕성 했던 청춘은 어디가고 은발 머리카락 얼굴 깊은 잔 주름 하얀 임플란트 치아 친구 활짝 웃는 모습 예쁘지만 고질 허리병 수술 거북이 걸음 근육 없는 몸 날씬 얼굴 혈색 어둡고 반갑다 포옹 하는데 눈물 난다 사랑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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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야속해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난이랑 밥자리 지킨다고 번갈아 오는 게,,, 누가 승부가 났는지 대변에 알게 되네요, 중성화해주지 않는 이유는~ 노령묘 뭉치가 완전히 자리에서 밀려나게 될까봐요😢 #노령묘뭉치 #대장냥이던 #세월이야속해 #길냥이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