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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8.(금) : 홀대모 운영진 영축지맥 1구간(지산마을-배태고개) 2022.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상적인 날씨였지만 둘쨋날 비가온다는 예보에 잔뜩 쫄았으나 금오산과 만어산에 잠깐 흩날린 눈이 이 지역에선 올겨울 첫눈이 되었다는군요. 20일, 부산에서의 이기대공원 갈맷길 3시간 관광과 민락동수산시장 활어회까지 황송한 대접을 받고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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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줄기를 찾아서 - 낙동정맥 17구간(추령~650봉 능선분기점) 2016.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다. 양주동님의 '산길'이란 시가 적혀있는 쉼터에는 또 하나의 상처를 입은 소나무가 서있다. "산길을 간다, 말 없이 호울로 산길을 간다. 해는 져서 새소리 그치고 짐승의 발자취 그윽히 들리는 산길을 간다, 말 없이 밤에 호올로 산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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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명시 2020.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 양주동 가 없는 빈들에 사람을 보내고 말없이 돌아서 한숨 지우는 젊으나 젊은 아낙네와 같이 가을은 애처러이 돌아옵니다 애타는 가슴을 풀 곳이 없어 옛뜰의 나무들 더위잡고서 차디찬 달 아래 목놓아 울 때에 나뭇잎은 누런 옷 입고 조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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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카(Francesca)dutk)여사의 6.25.기관에 쓴 편지 2019.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날씨가 더워 고기나 빵 같은 것은 하루만 지나면 상하는 시절이었다. 대통령이 양 씨를 불렀다. “자네 나하고 같이 부산 훈련소에 다녀오지. 저 음식들을 갖고 가서 자네 솜씨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게. 음식이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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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티벳의 라마승이었다 " 2014.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달) 양주동 박사가 탄허에게 장자 강의를 듣고 장자보다 났다고 극찬.. 무형문화재 1호인 김금화가 시퍼런 작두위에서 맨발로 춤을추며 상처하나 없이 용왕굿(풍어굿)을 하는걸 80년대 tv에서 뉴스로 나왔지요.. 이런건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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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지맥 제1구간 - 한강봉에서 수레네미고개까지 201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운 날씨에 박무탓에 모든게 희미하게 보인다. 한북정맥길에서 만났던 정자만이 산꾼 범여를 반긴다. 정자에 오르니 호명산과 백석읍 건너 불곡산이 보이고 좌측 능선으로 가야할 은봉산도 보인다. 말머리고개에서 이곳까지 어프로치 구간 2.9km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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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티벳의 라마승이었다 " 2019.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면 날씨가 도리어 점차 따뜻해지는 사실, 북쪽에서 흘러오는 일련의 난류와 따뜻한 바람, 열대 식물의 종자나 싱싱한 봉우리가 달린 나뭇가지가 북쪽에서 밀려와 바다에 떠있는 현상, 북극 바다에 뜬 담수 빙산, 북극으로 갈수록 코끼리,거북,악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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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쇠뿔바위봉 2011.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는 날씨도 조금은 좋아져서 원도 없이 담아본다. 줌업하여 담은 쇠뿔바위봉인데~ 세상에 차량에 도착하니 어떻게 아무도 없는거야?~~ 이제 오후 한시 조금 넘었는데 배도 축출하여 할수없이 근처 둑에 앉아서 산정에서 못들은 약식과 오이를 안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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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호지맥 2구간 가리재-상촌산-삼봉산-천만산-도마령 2017.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좌측 양주동 골자기가 깊다 4분 후 남서쪽 오름이 잠시 이어지고 평탄하듯 내리고 3분여 가파르게 올라서니 09시03분 북서쪽 하가저수지 쪽으로 긴 능선이 분기하는 봉우리다 ◁556.5m능선 분기봉이고▷ ◁687m 정상은 이런 모습이고, 이놈은 철모르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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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지맥 제3구간 - 431봉에서 도감포까지 201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날씨: 맑음 ☞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12km +어프로치 5.4km / 5시간 10분소요 ☞ 참석인원: 나홀로 산행 ☞ 산행코스: 동두천역-안흥교-평강요양원-그리심기도원-담안마을 갈림길-전망대 감악지맥 능선-마차산성-마차산-삼거리-NO42송전탑-댕댕이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