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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이정희 시인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시-심순덕) 2023.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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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시 뮤직 퍼포먼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순덕 낭송: 김인옥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을 썩여도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2)어머니, 당신은 지금/조병화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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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심순덕( 낭송: 정예원, 정다겸, 김경은) 2022.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KZAkPXnFaps 2022 찾아가는 문화활동 시낭송: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순덕 낭송: 정예원, 정다겸, 김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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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이야기 - 8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그래도 장남인데 그냥 지나칠 수는 없고 그렇다고 과일이나 떡을 사서 제사상을 차리기도 뭐해서 차라리 그 돈을 부처님 전에 올려달라고 하셨다. 스님은 깊은 산골에서 병약한 몸으로 태어났다. 5살부터 아버지가 만들어 준 조그만 지게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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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엄마를 생각하면서... 2023.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는줄 알았습니다(심순덕)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줄알았습니다. 찬밥 한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줄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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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운 사랑이었습니다. 분꽃 향내 나는 어머니였습니다. 시인 심순덕 엄마는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해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배가 부르다, 생각이 없다, 식구들 먹이고 당신은 굶어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양말의 뒤꿈치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