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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목포까지 야~~ 그 마지막회 (07-08-18) 2007.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괜찮은데.. 바다에 들어가서 볼수도 읍꾸..^^* 여튼 이거 볼려구 여기 까지 오구.. 땀 삘삘 흘리구 탁구시 잡을려구 이리 저리 굴러 다니구.. 힘들다 힘들어... 잘한다 잘혀 여친은 홀라당 햇빛에 노출되고 남치는 양산 바치고 세상 참 요지경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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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 28 승학산-구덕산-엄광산 종주(?) 1 2010.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돼지의 부산 산 나들이> 요즈음 산행도 게을러 터졌는지 주말이 되어도 고냥 퍼질러져 있었더니 다시 요넘의 뱃살이 고개를 내미네 다시 마음 다잡고 60kg대를 향해 노력하기로 마음 다잡고... ............... 지난주 산악회 산행에선 처음으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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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방송탄 글 이남자가 왜 이러시나 2005.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여 부산에 있는 대중가요 음반을 제작하는 고향 선배한테 보냈습니다. 그후 식목일날 초등 1학년인 딸 `호미예술제`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우리식구는 호미곶 등대 박물관에 갔습니다. 도착해 보니 이미 사람들이 엄청 와 있데요. 어린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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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설화 2008.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이야 어영차 영차 천사들의 노래소리는 점점 가까이 들려온다. 두 처녀는 문득 동시에 머리를 들고 하늘을 쳐다 보았다. 순간 깜짝 놀랐다. 멀리 금오산 저편에서 뒷골 갈미봉까지 오색이 찬란한 쌍무지개 다리가 하늘 높이 놓여 있고, 수많은 어린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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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닢 (청순한 봄날의 나이팅게일) (8) 2006.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르고 '어영차' 일어서면 휘청하고 뒤로 한번 잡아끄는 가방을 메고 그렇게 설레지도, 그렇게 기대도 없이 무덤덤하게 기차에 올랐다. 함께한 친구와 두런두런 이야기 하다 보니 도착 두시간 전...조금 자두자.... 9월22일 새벽 5시 01분 구례구역은 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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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세계 2014년 10월호 초대시 10인선 201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어내라 어영차 밀어내라 뚝쇠는 지겟발을 꼬옥 붙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냇둑을 간다. 한없이 뻗은 한 가닥 길로 맨손으로 땀 훔치며 냇둑을 간다. 『월간문학』등단(1977년). 한정동아동문학상, 전라남도문화상, 전남문학상, 한국아동문학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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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름 동해안 트래킹 2018.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일부터 부산 오륙도로 해서 포항과 영덕 경계인 화진까지 2주간 107시간25분 326.7킬로미터의 1차 트래킹을 마치고 오늘 8월13일부터 2차 트래킹으로 화진에서부터 트래킹을 시작 하고자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새벽 1시 버스를 타고 5시10분에 화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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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80년사(47) 200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었네 ○ 어영차 지경을 다졌네 文化의 塔을 쌓아 올렸네 비바람이야 불어치건 말건 한층 또 한층 쌓아 올렸네 一年도 三百예순 날 밤인지 낮인지도 몰랐네 ○ 겨레의 念願을 모아 큰 종을 아침 저녁 쳤네 情熱과 正氣를 뭉쳐 震天雷마냥 터치었네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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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부산사나이의 짠맛의 의미 2000.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까지 부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맘이 설레거던.. 한번은 바다가 넘넘 보고싶어서 남편을 마구졸라서 인천까지 달려갔던 적이 있지..물론 바다도 다 같은 바다가 아니라는 실망만 안고 돌아왔지만..그래도 회는 실컷 먹었다. 물좋은 스키장 소식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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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가뭄 2016.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차 어영차 두레로 돌샘 물 퍼올리며 바닥 긁는 두레 소리에 가슴까지 덜커덩 덜커덩 마르고- 천 번, 이천 번, 삼천 번 끝없는...홀씨같이 흩어져 그 자식들은 가뭄이 바캉스 씨즌인 줄 알고 바다로 산천으로 자가용 몰고 다니고 원두막 아래 누워 밤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