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테이블글 본문
-
'하이쿠키' 작가 "20번 넘게 수정, 힘들었지만…필요했던 과정" [인터뷰+] 2023.11.28
하나로 다 담아냈을까, 감탄하면서 막상 대본을 보면 평범한 지문이었는데 배우의 해석으로 빛났던 장면이 정말 많아요. 어쩌면 한 줄의 지문으로 담아낼 수 없는 현욱 배우만의 반짝이는 연기가 있는 거 같아요. 성필 역의 김무열 배우는 평소에도 너무...
-
여러분의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2023.11.21
것입니다. 정작 하나님을 사랑하고 복음을 전하며 지체들을 사랑하며 이웃을 섬기는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서로 높아질려고 하고, 서로 섬김을 받을려고만 하고, 서로 자기의 것만 주장하며...
-
토요일 경기 개말아먹고 엘지 우승확률 94퍼됐지만.. 2023.11.13
마침 승패패패인상황에.... 이때 우승한 김상수가 2023년 지금 KT 위즈에 있다? 어쩌면 이건 될 수도...? 아니…이건된다... 개변태역배구단 케이티위즈라면? 가능하다!!!!! 나 아직 위즈 믿어…. 플옵도 리버스 스윕으로 이겨낸 크트? 코시도 리버스 스윕...
-
비공식작전 (넷플릭스) - 재밌게봤어요~ 2023.11.11
구출해야 하는 위험한 임무를 맡아 홀로 외국 땅에 들어선 외교관. 어쩌다 사기꾼 기질 가득한 택시 기사와 손을 잡는다. 어쩌면 이 기사가 그의 구명줄이 되어줄지도. www.netflix.com 지루하지 않게 볼만한 영화네요. 평점은 7점은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마다가스카르 시골마을 정거장에서 2023.10.22
마음과 머물고 싶다는 마음사이에서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핑계로 마치 처음인 것처럼 셔터를 누르게 되는 것이다. 어쩌면 우연히, 내게 다가와 인사를 건넸고, 그랬기에 더없는 살가움을 나눌 수 있었던 이야기들, 사진 속 그들과 다시 만난다.
-
오늘 본 <프리 철수 리> 짧은 감상평 2023.10.20
이야기야. 그가 겪은 일은 낯설지가 않아.너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어. (노래 'The Ballad Of Chol Soo Lee'의 가사中) 지금도 다수라는 것이 유리하고 다수라는 것이 진리인 것처럼 포장되는 세상 속 한 이민자의 이야기이자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