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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큼 살았네요!!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켰다. 얼굴까지 쑥 들이밀며 대장隊長의 말에 집중했다. 무슨 영웅담이라도 되는 듯 모두가 진지했다. 평소 건강체에다 가장 막내인 산행山行 대장이 암 수술을 받았다니? 대원들은 하나같이 기가 막힌다는 표정들이었다. 박 영감도 겉모습과 달리 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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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엡 2:1-10)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탁했던, 지방종 수술받은 튀르키에 김용진 선교사님을 만나 동기생들이 모아준 수술비 등을 전해주면서 김 선교사님과 사모님 강선미 선교사님과 대화하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전에 사모님 강 선교사님이 선교지에서 얻은 병으로 한쪽 눈을 실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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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7 내 마음의 현주소는 어디입니까?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례 수술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상은 소독을 자주 해야 하는데 맨살에 병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소독할 때 얼마나 아프겠습니까...옛날 예쁘장했던 모습이 사라져 버리고 온 얼굴이 화상 입은 얼굴 모습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 지선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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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커텐 6침향ㆍ안경 10며느리출국 11막처남 주식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데 얼굴한번 못보고 보냈다. 안경을 찾았는데 내가 까다롭기는 한가보다. 이것도 약간은 높아졌지만 근거리 맞추며 윈거리가 안보이니 그냥 적응을 해야겠다. 온수가 갑자기 어제부터 안나온다고 하여 알아보니 고장나서 교체 또는 부속을 갈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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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전을 잘하는걸 알고 출근하는길에 어르신 3분을 모시고 출퇴근하라고 한다 그래도 106.9 방송을 틀으면서 즐겁게 일을 하는데 어느날 내집아파트 주차장에 울동네 어르신센터차가 보인다 속으로 울동네에 있는 저센터에 가고 싶다 하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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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세신사의 진단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식을 잘하는 장금이 여사, 빼빼로 순둥이 여사, 부잣집 맏며느리 뚱보 여사 셋은 약속을 정했다. 장금이 여사, 순둥이 여사, 뚱보 여사 셋 중 뚱보 여사가 기사다. 동네에서 30분 거리 목포 00 사우나가 있다. 코로나 이후 얼마 만의 사우나인가 본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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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8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히 병원으로 후송해야 되는 응급상황이건만 간부들은 사단장이 사적인일에 군용차를 쓰지 말랬다고 도와주질 않고,, 산모는 죽을 고생하며 우여곡절끝에 아기를 낳았답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사단장이 말하길 위와같이 머리와 대가리를 얘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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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매 수필집 2부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얼굴빛을 바르게 하는 것 이 세 가지가 학문하는 데 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마음을 기울여야할 일이다.”라는 대목이 있다. 내가 왜 이 글에 다산의 편지 내용을 옮겨 쓰느냐 하면 세월이 지난 지금도 문학인이라면 이 말이 비껴가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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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깊은 지리산, 쌍계사 내림길에 종아리가 뻐근하고! - 하동 삼신봉(1,288.7)~내삼신봉(1,355.1)~청학봉(1,299)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내장 수술을 하고나서 관리를 위해 수시로 병원에 나오라 카는 의사말을 믿고 첨에 및뿐은 부지런히 돈을 보태 좃는데 갈때마다 똑같은 말만 하고 특이점이 없어 그 후로도 및뿐 가보고 때리 치아뿟는데 5~6년 지나이 요새들어 돋보기를 끼도 촛점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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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패싱’, 진짜 문제는 위선이다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에서 수술이 어려운 부상도 아닌데, 응급의료헬기까지 써가며 서울행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됐다. 이들이 내놓은 지방 정책을 신뢰할 유권자가 몇이나 될까. 부산대 패싱 논란의 진짜 문제는 여기에 있을 것이다. 조귀동 경제칼럼니스트 [출처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