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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같은 바람을 등에 업고! - 아산 송악면 도망산(205.6 )~황산(347.8)~승주골산(293)~던바위산(214) 2022.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언제: 2022.12. 4(일요일) 2.어디를: 아산시 송악면 송악저수지 뒷산 한바꾸!~ 3.누구와: 산정산악회 회원들과~ 4.날씨: 오전 10시 지나마 햇빛이 쨍쨍이다 카디 하루종일 꾸리무리하고 냉장고 바람이~, 조망은 그저그러코~ 5.산행 경로: 갱티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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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 두터웠던 계곡 얼음장의 흔적 2023.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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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 물소리에 더위를 잊고 9가지 비경에 평안을 얻다 2022.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북은 바다가 없는 유일한 도입니다. 대신 계곡이 많습니다. 특히 굽이마다 풍경이 아름다워 구곡(九曲)이라 불리는 곳이 많습니다. 구곡은 중국의 성리학자 주자가 노래한 무이구곡가에서 유래했습니다. 이렇게 구곡이란 이름이 붙은 계곡이 충북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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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 아니고 막차 탄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또 잊고있다 9월의 어느날 문득 너희들이 생각나 첨으로 글들을 읽었어 하필 그때가 그때였어 게시판의 분위기는 얼음장이었지만 난 신선했어 이곳이 무엇이길래 이리도 진심인걸까? 전후 상황을 전혀 몰랐지만 글 몇 개로 판단 되었고 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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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만의 화대종주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속 먹고 있으니 이상한 사람들인가 싶어서 국공이 나와서 살펴보고 들어갑니다 미숫가루와 커피를 타서 마시는데 물이 얼음장처럼 차가웠습니다 뱃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하산합니다 타키님이 묻어 두신거 여기서 탈탈 털어 먹었습니다 배낭털이 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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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출석부 올립니다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으로 간수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았다. 잠시 후 간수는 그가 도망칠 수 있도록 감옥 문을 열어주었다. 작은 미소가 얼음장처럼 차가운 파시스트를 따뜻한 피가 흐르는 인간으로 돌려세운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은 웃음꽃이다. 미소는 사람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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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쉬는 날인데 일찍 일어났음 ㅡㅡ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 속이 뻥!!! 반바지에 쓰레빠 = 바다 국룰 사실 빠니보틀 처럼 물에 바로 다이빙 할랬거든요? 발 담궈보고 포기함 얼음장 그 이상임 진짜 발만 담궜는데 온 몸이 시원해짐 비 오기 직전 바다 어때요? 멋있죠 산책나온 댕댕이도 보고 비 오던 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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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침례교 목사라는 '존 파이퍼'(John Stephen Piper), 이 자의 문제점도 분별해야만 합니다!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단들은 그 대단한 그것들의 세치 이바구들과 꼼지락 열 손가락들을 더 이상 날름거리고 꼼지락거리지 못한 채, 순간적으로 얼음장처럼 그것들의 가증스럽기 그지없는 몰골들이 변해 어찌할 바를 모르며 발작, 발악, 발호, 발광을 쳐대는 것들이다 이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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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2일 연중 제32주일 / 평신도 주일 매일미사ㅣ조정래 시몬 신부 집전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에 띄게 낮아졌습니다. 많은 신자들이 교회에 등 돌리고 하느님과 멀어지면서 가슴은 돌덩이처럼 굳어지고 마음은 얼음장처럼 식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오늘 제2독서의 말씀은 어두운 미로에 갇혀 있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