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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모듬 조행기-1(여우섬-조터골) 2007.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튼 구렁이가 떠내려가는 건 처음 본다. 구해 줘야 했나? 아님.. 뭔가 큰 사건이 일어나려나? 혹시.. 여울 7짜를 만나려나? 별의 별 생각이 다 든다. 능구렁이 때문이었을까? 첫 수에 62~63cm짜리 대멍짜가 올라온다. 어머나.. 첫 수에 대멍짜를 하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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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섬산행 후기 2012.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써 하수오들이 싹을 다 피웠더라구요 확실히 남쪽은 남쪽입니다. 아마 올해 첫 하수오 싹대 올려보는것 같네요 이번에는 여수 앞바다에... 다들 아시겠죠.. 근데 그날 배를 못탔어요 차 실을때가 없어서..그냥 떠나는 배 구경만...ㅠㅠ 구렁이이가 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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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봉-묘향대-이끼폭포로 푹 빠져봅니다 2007.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구렁이 담 넘어가듯 힘들이지 않고 어물쩍 길손의 발길을 산마루에 올려 놓게 하는 그 완만하고 고른 경사도를 들 수 있다. 산행 마지막 지점(뱀사골 산행 초입)에서의 흔적을 남긴다 반선에 도착하니 오후 5시정각 산행시간은 8시간 10분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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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04 토욜, 그기 산이 있었네 2016.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이 좀 걸린다. 들어내어보니 어찌나 굵고 긴지 마치 구렁이 같다. 총 60cm, 160gr짜리 대물인데 참 잘 생겼다. 계곡 몇구비...장생이를 비롯하여 담금용으로 쓸만한 것들 십대여섯 여수가 인사를 한다. 뿐만 아니라 어른 손가락 굵기에 뇌두길이 1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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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천태산,금오산을 다녀와서 2009.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구렁이도 만나고 굴참나무,상수리잎으로 푹신하고 미끄러운 가파른 능선길을 오르면서 상의는 모두 접어 배낭에 넣고 이마와 등줄기엔 땀이 흐릅니다. 곧 정복하는 630.9미터 정상석의 천태산 2002년4월 밀양시에서 세웠습니다. 경남 소방본부의 알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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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차 정기산행 강원 태백 함백산1,573m 2008.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팀장 (여수) ***- ***-**** ○ 산 행 팀(산토수) ***-****-**** ★ 이상기후시 산행지가 변경될수도 있습니다.(호우주의보,폭설주의보이상-산행취소) ■ 산행지 소개(함백산) 백두대간의 심장부이자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설악산(1,70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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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7.~19.(금~일) : 호미지맥 1구간(소호초교-흰날재) 2022.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흥, 여수, 통영, 진양기맥 처럼 반도의 끝으로 가는 지역의 특수성을 살려 호미지맥이라 칭한다. 이 산줄기 북쪽으로 흐르는 물은 형산강(兄山江)으로, 남쪽으로 흐르는 물은 태화강으로, 그 중 일부는 장기천, 대화천으로 흘러 동해바다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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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31일 지리산 칠암자 순례산행(북한산연가 5월 심편안 산행) 2009.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여수 반란사건 때 반란군이 아군의 공격에 쫓겨 이곳까지 찾아와 절터를 아지트로 삼으면서, 건물 등을 작전상 모두 불태워 없애면서부터다. 그 후 1971년 중건 하였다고 전한다. 이곳에는 많은 부도들이 있는데 원당형의 둥근 석탑이 5기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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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7.11(토): 엉뚱하게 들린 영월 늡다리 2009.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남 여수에서도 배로 6시간의 섬에서 태어났다는데... [사람과 산] 기자라며 [꿈꾸는 유배지] 늡다리에 관한 기사를 올린 잡지를 보여줍니다. 늡다리에서 오늘밤을 보낸다는 일단의 손님들 얘기로는 작년에도 왔었다고 하는데 하루 숙박비로 1인당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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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칠암자길을 따라서... 2016.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구렁이로 변해 있었다. 영원은 불쌍한 스승의 영혼을 인도하여 지리산으로 돌아가다가 만난 한 부부에게 "열 달 후 아들이 태어날 것이니 7세가 되거든 이곳으로 데려오라"고 하였다. 영원은 이후 절을 짓기 시작하여 7년 만에 완성하였고, 그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