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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니 맘도 아프네요. 극장전보고 팬되었는데 움직이지도 못하고... 2005.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바늘 꿰메서 누워만 있어야해서 답답해 여기 들어와서 글 씁니다. 엉덩이가 많이 아픕니다. 상경님 나온 영화는 다 봤는데 뭣보다도 극장전의 동수역에 반해 팬이 되기로했네요. 참 맛나게 동수연기 하더이다. 청년의 순수함을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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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2.0 선정 올해의 영화 2005년 영화 베스트 5 2006.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엇인지를 재확인시킨다. 전작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가 드라마와 인물을 맹목적으로 쫓아가야 하는 영화 내러티브 관습을 통렬히 무너뜨렸다면 <극장전>은 드라마와 현실을 의도적으로 겹치며 그 유사성과 차이를 교묘하게 배치한다. 홍상수에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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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영화’에서 ‘영화 속 현실’로 2005.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게 되면 ‘극장의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홍상수는 두 가지 의미를 함께 쓰고 있다. 그리하여 ‘극장전’은 영화속에 영화가 있고, 그 영화를 보고 나와서 비슷한 체험을 하는 현실을 담아낸다. 그러니까 홍상수는 영화매체에 대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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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영화. 2005.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흥행이나 상업성의 목적은 적은 작가주의 영화 라고 이해가 됩니다. 웬 뜬금없는 인디영화냐 그러시죠^^ 며칠전 홍상수 감독의"극장전"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를 가리지 않고 보는탓도 있지만 순전히 포스터의 신선함으로 보는 계기가 됐죠 현실감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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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프랑세즈에서 홍상수 회고전 개막 2023.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떻게 보면 트위치 생방과 유튜브 영상일기랑 결이 비슷한 면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몇 편 찾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북촌방향,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극장전입니다 옥희의 영화, 자유의 언덕, 하하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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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극장에서의 극장전 2011.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 오래된 극장에서의 극장전 범일동 삼성극장과 추억 중,고교시절 학교 단체로 또는 친구들과 어울려 영화를 보러 오던 곳. 재개봉관으로 삼일극장과 함께 나란히 자리잡고 학생과 서민들이 영화를 보러 즐겨 오던 곳. 범일동 삼성극장은 이미 영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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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전(홍상수,2005)*** 2012.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극장전> 홍상수, 드라마, 89분, 2005년 영화 안에 영화가 담긴 구조의 영화다. 홍상수 주인공들은 도시적 잉여 룸펜의 전형을 드러낸다. 뭔가 겉돌 듯 배회하고 떠돌며 성적인 관심을 계속 던진다. 그의 영화에서 결함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작은 깨달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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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극장전'을 보고 2005.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상을 받았습니다. 홍감독님의 극장전은 여섯번째 작품인데 어떻게 하다보니 모두 보게 되엇고 이번 작품이 그 전 작품인 '여자...인물이고 30대의 동수는 순수하면서도 꺼벙해서 현실적으로 봤을때는ㄴ 쓸모가 적으나 영화감독을 할려는 꿈을 포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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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극장전'을 보고 2005.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편과 연애 시절로 돌아갔습니다. 메가박스에 영화로 보러가기위해 버스타고 걷는 시간이 많아서 자연히 걷기도 최소한 2시간...가고 일석 몇조인지 모르겟네요. 신랑과 메가박스에서 '극장전' 봤습니다. 그리고 홍상수씨와의 간담회에도 참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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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극장전"을 보고.......... ㅎㅎㅎㅎㅎㅎ 2005.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냐는 소리를 영화 제작진이 듣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러나 홍상수는 그런 자신만의 그런 컬러의 영화를 흥행에 상관...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아직은 아닌것 같다. 극장전을 보고 나니 말이다. 설령 그가 메너리즘에 빠졌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