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수다쟁이는 마음의 병을 앓지 않는다.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는데 오래된 담을 부수고 새로 쌓는다고 한다. 사람을 사서 하는 것도 아니고 남편 혼자서 휴일마다 내려가서 작업한다 하니...갈아준다고 얼마나 애를 썼는지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 이제는 꾀도 나고 하기도 싫고 몸이 부대끼니까 시골집에 가는
-
기력 증진에 좋은 주꾸미 맛집 BEST5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이 가는 생쭈꾸미 구이, 방화 '방화동쭈꾸미마을1997' wineholicpsi님-인스타그램 wineholicpsi님-인스타그램 방화동에 위치한...먹으면 담백하면서도 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다. 머리는 검게 그을릴 정도로 오래 익혀 내장의 녹진한 풍미를 완벽하게 즐길...
-
제8회 전국시낭송경연대회 본선 진출자 원문(18편)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 오래인 그대 만나러 가는 길 내가 만나 논 것들 모두 그대였습니다 내 고단함을 염려하는 그대 목소리 듣습니다 나. 괜찮습니다 그대여, 나 괜찮습니다 내 몸 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김선우/ 문학과지성사/ 2007 12. 세상에 엄마 같은 여자는 없다...
-
붉은 달 / 송복련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아찌들을 밑반찬으로 깔고 배춧속을 쌈으로 씻어 두었다. 그날 잡은 조기 새끼로 굽고 조리고 뿔소라와 문어는 얄팍얄팍 썰어 놓았다. 생각지도 못한 남자의 성찬을 받고 가슴이 뭉클했다. 요리는 누가 하는지 물었더니 혼자서 다 한단다, 아내와 따로...
-
우도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은 오래된 역사와 조형미를 갖춘 국내, 외 등대 미니어쳐[17점] 전시와 산책로를 겸한 공간으로 숲 속의 자연과 잘 어우러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특히 관심을 끌며 발길 잡는 팔미도 등대와 독도체험마당. 팔미도 ▲ 등대는 6.25 당시...
-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풍부한 수산물이 많은 한진포구에서 바다위를 걸어요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오래 끓이면 사골국처럼 뽀얀 국물이 나오는데요. 농어의 비릿한 바다 내음과 뼈에서 우러난 시원하고 고소함이 쌀뜨물의 구수함, 새우젓의 감칠맛과 어울려 엮어내는 절묘한 맛이라 속이 확 풀리는 맛이랍니다. 백사장과 암석이 있는 해안가에는...
-
산림청지정100대명산80번째산행 덕유산(2024.02.17토-02.18일)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콘도도 오래된건물이지만 크고 깨끗했다 출입문키도 스마트키가아니라 예전에쓰던 열쇠식이었다 씻지도 않고 식당으로 내려갔다...하나도 않나고 부드럽고 아주맛이좋았다 순박한사장님에 밑반찬도 무한대로 제공해주신다 맥주를 시키고 사장님께 고기를...
-
잠시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구경에 민어탕 한냄비 뚝딱하고 왔어요 오가는길 만개한 벚꽃들 .....행락객들이 인산인해네요 대부도 매운탕 전문집 문성...김치등이 / 얼마전까지 나왔었는데 이젠 밑반찬이 요로케 바꼈어요 ㅠ 오래된 맛집이면 기본은 유지해가면 좋을텐데......ㅠ...
-
240216 여야, “이기는 총선”… ‘스타의원’ 재배치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으로 가는 것 아닌지 걱정이 많다”고 하소연했다. ◆ 상인들 “3월부터 타격 생길 것” 대학 주변 상점과 원룸도 비상이 걸렸다. 상가 곳곳에 벌써 임대 안내문이 붙었다. 정문에서 200m가량 떨어진 상가엔 ‘상가임대(45평) 권리금 없음’이란 대형...
-
대원아구찜 -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은근슬쩍 장사꾼들 / 비추천식당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오래된 내부시설과 습기가 가득 찬 느낌을 받은 곳이었다. 위생 빵점인 배달 전문점 식당 분위기, 그래도 맛이 있다면야 ~ 방송에도 나왔다고 하니까 ~ 방문 전에 전화로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냐 물어보니 15시부터 쉰다고 한다.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