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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부부 2011.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 아빠! ~~어터케 부부지간에 몰라보고 서로 멀뚱멀뚱 쳐다보고 그냥 가요?아고 배야~하하~" 그러고 보니 조금전에 내...비극이 발생하여 일명 "콩가루 부부"가 탄생 한거였다 복달인 집에와서도 배를 잡고 넘어가고. 그날밤 그 콩가루 부부는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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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준비순서- 초보자기준 2015.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입한다. 아빠의 낡은 배낭도 남이 쓰던 낡은 힙쌕도 감사해진다. 돈이 굳은게다. 그렇게 방정리도 하고 보따리싸면서 즐겁게 인터넷쇼핑도 한다. 택배를 기다리는 동안 루트를 정해도 늦지 않는다. 인도가서 정해도 늦지 않는다. 체류기간 안에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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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의 잔차여행(8) 2007.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엔피에 오명을 남길수 잇는 순간이다.... 아마도 놀라신분들... 두번 다시 비기너 안볼지도 모를거다... 어이구 저 밥팅이 왜 따라왓어(...ㅋㅋㅋㅋ. 넝담이죠) 아차 하는 순간 무사히 넘기고.. 다시 제정신 돌아와 그럭저럭... 잘 따라 붙었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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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직 당신만을 위한 영화가 있어요. 2015.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에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당신이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충돌을 맞이한다. LA.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36시간을 향해 그들은 서로 교차하고 충돌하며 달려가고 있다. 아직, 그들은 모르고 있다. 서로와의 충돌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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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개의복종> 백현이에게 미쳤던 이유 ㅈㅇㅇㅅㅁㅅ 2021.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생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백현은 학교에서조차 따돌림에 시달리게 됨. 사실은 누나를 죽인 것은 나일지도 모른다. 내가 먼저 알았다면, 누나 잘못이 아니라고 했을 텐데. 우는 법을 잊어, 울 줄도 몰랐다. 속이 답답해 미칠 지경이었다. 누나가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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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씨리즈 원~~~~ 2011.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명... 아빠 돈벌러 가시고 엄마 섬그늘에 굴따러..아닌가? 암튼 올애비들도 꼴도 안보이고... 나홀로 집에... 결코 고독하지는 않지만 심심은 하잔아요... 가장 팔랑기인 유원에게 전나질을... 전나 귀한 때라..유일하게 부유했던 유원이네는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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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게리와 필립이야기 2006.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체가 오명을 쓰게되었다. 그치만, 이건 내가 본 최악의 사태는 아니다. 그건 지난 3월에 포르투에서 있었다. 한 만명정도 되는...팬만 이 끝쪽에 앉아있었다. 나는 아빠가 보이질 않아서 그쪽으로 가봤다. 아빠는 늘 킥오프 25분전에 와있 다. 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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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있었던 신림 번개 후기;; 2008.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다는 오명을 벗고 싶다고 하셨지만 (야옹님은 번개만 나오시는 분이셨군요;;) 상석에 계시던 분들이 정모 이미지 남기려면 천...그런데 갑자기 처음에 잠시 사라지셨던 너구리 아빠님과 검은 늑대님이 들어오셔서 생일 케이크를~~ 깜짝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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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공룡능선 종주 그 이틀간의 기록....^^* 2009.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왈…" 아빠 어디 간다며 계속 잘거야?" --시계를 보니 10시45분이다,,,어쿠 늦었다… 허겁지겁 배낭을 둘처매고 집을 나섰다….. 22시 55분 허겁지겁 용암마을 정문에 도착하니 저 뒤에 VIP 관광버스가 보인다..(내가 VIP인걸 어찌 알고 ..VIP 뻐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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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형광등] 사망사고 다발지점 2007.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아빠가 직접 지은 곳이고, 내가 태어난 곳이고... 앞으로 거기에서 한은새랑 같이 살고 싶은 곳이기도 해." "그거 프로포즈야?" "응... 아니... 응... 아니..." "뭐야 그게..." "아무튼 가는 길 잘 기억해 놔. 잊지 않게..." "기억하고 있어. 이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