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잃어버린 것들 201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오빠라는 이유로 가족예베를 보지 못하고 지낸다는점 어머님 산소도 자주 가고는 싶지만 나를 애지 중지 키워준 어머님 앞에서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너무 없어서 기피하게 되고 장남이자 외아들인 나에 의자는 결국 실종되고 나로인하여 온가족...
-
베바 시즌2 [대본 15부] 2009.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만, 오빠랑 나랑, 우리 아빠,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하거든...알바를 해보니... 아빠, 엄마 심정 알겠든데... 희연 (민지 쓰다듬으며) 아유, 우리 민지, 대견하네...엄마, 아빠 힘든것두 알고... S# 8 국립연습실 (낮) 연습을 끝낸듯, 강마에 스코어북...
-
태양의 여자 광팬이신 분들 2008.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있어. 너 오면 꼭 데리고 갈게, 그때도 나가서 노래 한번 해. 사월;........그래, 꼭 갈게 오빠. 54. 거리 / 낮 걷고 있는 사월, 준세. 준세, 사월의 손을 잡는다. 준세;언니를 용서해 줘서 고맙다. 사월;........ 55. 도영 방 / 낮 꽃다발 들고...
-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니야 201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난 오빠, 못난 형이네요. 차례도 아니고 제사도 아니고 퓨전도 아닌 지금까지의 이천 호국원 방문, 돌아가신 아버지에게는 죄송하다는 말 뿐이죠. 망자보다는 산 사람이 우선이라니,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지금의 현실"을 홈리스도 시대를 사는 사람...
-
부용가 2011.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차를 두고 두 개의 에세이를 썼음을 알 수 있었다. 그 하나는 1998년 2월 13일에 게재된 부용산 오리길에이고 다른 하나는 한 달뒤인 3월 27일에 쓴 정설 부용산이라는 에세이였다. 김 논설위원이 부용산을 처음 들은 것은 20년 전, 박성룡 시인이...
-
폼생폼사 내 친구넘의 일제차 시승기..^^ (퍼온글) 2007.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얼거리는데.. "오빠 태워줘.." 이러는 것 같았습니다. 여하튼 소리가 엄청 고음이었습니다. 그 아가씨..그렇게 잠깐 서 있더니 그냥 가네요. 허기사 지 주제에 외제차 탈 수 있냐? ㅋㅋ 오오...진짜로 감동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페라리와...
-
[덕질보고서]EP.03 ONF(온앤오프)영업글 2020.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 있어. [ON TEAM] 효진 이션 MK 김효진 (金曉珍) 1994. 04. 22 리더, 메인보컬 이창윤 (李昌潤) 1994. 12. 24 리드보컬 박민균 (朴珉均) 1995. 11. 16 리드보컬, 서브래퍼 [OFF TEAM] 제이어스 와이엇 유 이승준 (李昇俊) 1995. 01. 13 리더, 서브보컬...
-
[정보] 알고보면 가사가 시궁창인 노래들...(스압) 2012.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어...' 1절에서 돈 많은 남자를 꼬시려다가 포기하고, 2절에서는 라스베가스나 모나코의 카지노로 가서 돈을 왕창 따겠다는 내용. When All Is Said And Done : '모든 것들이 끝나고 나면 아무도 비난할 수 없고, 각자의 길을 가야 한다'는 내용. 이...
-
◀ 바람둥이 얼짱 vs 찐따 도련님 ▶ 40~42 2009.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테니까 차에 가 있어" 내가 마지막에는 신비한테 올지 알았는지 나를 감시하라고 시킨 할아버지... 나 그렇게 어리석은 놈 아닌데. 내가 사랑하는 여자 어떻게 되든 신경 안 쓰고, 혼자 싫다고 도망갈 놈 아닌데, 뭐하러 따라와서 감시까지 하시냐구요...
-
대중가요의 골목길(8) 서울 명동 2021.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민기가 있어 70년대의 대중음악은 미8군의 군복을 벗고 한국적 포크의 한 갈래를 형성하게 된다. 쎄시봉의 무교동 시대가 가고 오비스캐빈의 청춘무대가 명동시대를 연다. 순수한 음악적 열정이 ‘쎄시봉 시대’라면 상업적 음악의 개화는 ‘오비스캐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