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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가 좋아"---(475) "홍하사의 분대장시절"---(7) 202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가운 맘으로 불렀으나 역시 힐끗 쳐다볼뿐 모른척한다. 이번엔 "엠"(동생)(누이) 하고 좀 더 크게 불렀으나 빤히 보고만 있을뿐 아무 대꾸도 없다. 이럴수가? 난 순간 배신 당한것같아 몹씨 서운했다. 집에서 그토록 상냥하고도 친절하게 대해주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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訃 告 옥포 이성호 장모상.. 2013.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성으로 모셔오던 장모님께서 금일 아침 별세하셨읍니다. 일찍 어머님을 여윈탓에 남달리 장모의 병중을 돌보던 친구의 맘을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 화원동산병원장례식장 2호실 (화원 달성중학교 맞은편) 053-640-8000. * 발 인 - 17일 (일) * 장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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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4월20일 목요일 아침 손바닥 뉴스 2023.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진수한 이후 대우조선해양이 시운전하며 군의 인수평가를 거쳤습니다. '배치'는 같은 종류로 건조되는 함정들의 묶음을 뜻하며, 장보고-Ⅲ급 배치-Ⅰ의 1번함은 2021년 8월 취역한 도산안창호함입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어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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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외도 2023.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대에도, 맘에 안 들면 거부했던 난데... 제발 물귀신처럼 끌고 다니지 좀 마라. 그래도 성향이 비슷한 놈들이 몇 명 있어 위안이 된다. ㅎㅎㅎ 나는 안다. 좋아서 그런다는 것을, 앞으론 조금만 좋아해라. 미안해서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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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의 최후 2022.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옥포국제시장 국수읃어먹고 왔슈 ㅋ 여자의한?오뉴월서릿발이라는데 웬수? 적하나 맹글었으니 ㅠ 이젠 옥포쪽보고 쉬도 몬하것네요 친구가 착하고 맘약해서 그런거니 이해함 담부턴 男&女 일엔 절대안낑가는게 정답 일순아 행복아? 할배우짬좋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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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티 2023.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의 맘에 들어 우리 집 식구로 낙점되었다. 작은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나를 만나면 무척 반가워서 신바람이 났었다. 일본에서 있었던 이런저런 이야기를 꺼내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박장대소를 하면서 그 시절을 늘 그리워하셨다. 그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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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나이는 몇 살입니까? 2022.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군 옥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 48세 통계적으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나이. 버락 오바마 미국 첫 흑인 대통령 되다. ◇ 49세 "아흡수"라는 말이 절실히 느껴진다. ◇ 50세 히틀러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다. ◇ 51세 태어난 지 반세기를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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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행시(行詩) (2016.1.2.~2016.12.31) 2023.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딴 맘 먹는 놈 어떤 놈이야 ???????????????????????????????????? 322. 여자의 숙명 여자라는 이름때문에 자유롭지 못하던 세월 의롭게 만든 양성평등 숙명은 어쩔 수 없는 함정 명을 이어갈 잉태의 고통 16.12.12. 13:07 321. 탄핵이라고? 탄핵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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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선무원종공신22인과 거제 의병 2022.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맘을 비추네! 天日照心知사천 등 해전이 있을 적마다 나가 싸워 공을 세웠으며, 1596년(병신) 5월4일에 죽었다.118) 뒷날에 훈련원 정(正: 정3품 당하관)을 추증받고, 선무원종공신 1등에 책록되었다. 그리고 이들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삼충사(三忠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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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19코스 거제 대계마을 에서 장승포 버스정류소 까지 2022.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 옥포 산림공원으로 시작하여 전망대에서 본 대우조선의 웅장한 조선소를 배경으로 바닷가는 넘 푸르고 나의 맘도 넘 맑고 옥포항으로 가는길 바다가 위 나무로 만든 데크다리 길도 멋지고 밑으로 본 바다물은 넘 맑음 동해 푸른바다 속초 거진 해변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