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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돌보기를 내 부모 같이 하여라![요양원의일지] 2009.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린 와상환자 식사는 매끼 먹여드렸다 가실날이 멀잖아 그런지 수시로 눈물로 회개하는 권사님을 위해 기도중이다 누워계신 환자는 함께 누워 눈높이를 맞추고 말벗을 했다 자식들이 와서 뭔가 지장 찍어간후 한숨만 쉬며 밥이 먹고잡지 않단다 때마다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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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목숨을 건 곡예, 제트기의 '고도 1m 비행'...外 2011.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및 환자들의 재활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이 특수 욕조가 좀 더 안락하고 럭셔리한 목욕을 즐기고픈 사람들을 위해 새롭게 변신했다. 영국의 더 플로트웍스가 선보인 아이-소포드는 기존 탱크 욕조와는 달리 욕조 내부에 LED 조명과 오디오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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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가 하는일 2010.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우고 환자의 청결유지, 식사와 투약, 배설, 운동 및 정서적 지원, 환경 관리 및 일상생활지원 업무를 수행합니다. 요양보호업무는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질병을 가진 자를 포함하는 장기요양급여수급자 등에게 계획적인 전문적 요양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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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 일기 (아름다운 죽음) 2008.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등급 와상환자 한분을 돌봐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가정을 방문해보니 대중교통이 잘 연결되지않는 곳으로 우리 교회에서 걸어서 산하나를 너머 1시간 10분 소요되는 외딴 곳이고 그 노인의 손녀딸이 한동안 저희 교회 출석하다가 부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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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뭔지.... 2009.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마다 목욕시켜드리지 물리치료받게 해드리지 휠체어에 태워서 산책도 시켜드린다. 참 힘든일들을 하고 있다. 이곳에 게신 어르신 한분은 매일같이 딸이 보고싶다고하신다. 하나있는 아들은 미국에 이민가서 살고 딸이 매달 요양바를 보낸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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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서 있었던 일 2012.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부 와상환자와 치매가 심한 노인들이 많아서 가기 싫어하는 보호사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4층어머니들께 다시 오겠다고 인사를 드리니 다들 울먹이며 2층에 가더라도 찾아달라는 어머니들 때문에 저도 울었습니다. 2층에서 근무한 어느날 심한 치매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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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상관없이 더 늙고 더 허약할 수 있다? 2019.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기, 목욕하기 등과 같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힘들어진다. 자주 눕고,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어 해서 누군가 돌볼 사람이 필요해진다. 윤종률 교수가 65세 이상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노쇠 정도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노쇠단계에 접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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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소견서 작성지침...가져옴 2019.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욕창 - 환자가 와상상태(immobility)인 경우에 해당한다. 흡인성 폐렴 - 사래가 자주 걸리거나 삼키는 것이 불완전한 경우를 확인해야 한다. 탈수 및 영양장애 - 신체검사(혀와 피부의 탈수증세), 영양장애(하루평균 2끼 이하의 식사 + BMI 18.5 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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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촌형 재가노인복지사업의 발전방향 2010.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인환자에게는 관내 보건소의 가정방문 간호사업과 연계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현재 예산지원은 인건비·운영비 등 사업비 일부를 국고 40%, 지방비 60%의 비율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한다(단, 사업비 부족분은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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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체험 읽기 2020.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기, 목욕시키기, 손발톱 깎아 드리기며 간병도 꾸준히 했다. 안나님을 일으켜달라고 기도하며 정성껏 간병을 하니 처음엔 좋아지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뇌를 많이 다친 탓에 몇 달 뒤부터 재활 훈련을 해도 점점 나빠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이틀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