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빙그레 꽃 / 김현순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통의 월요시편지_930호 빙그레 꽃 김현순 엄마하고 버스에서 내렸는데 할머니 한 분이 길가에 앉아 나물을 팔고 계셨어 사이소...떨이 마트에 가도 원 플러스 원 상품만 골라 담는 우리 엄마 떨이란 말에 할머니 앞에 있는 나물들을 다 샀어 엄마는 쑥...
-
[임준빈] 우리 엄마 202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엄마 산꽃이 피는 날에 갔다네 제비 돌아오고 찔레꽃 꽃향을 밟고 갔다네 소쩍새 슬피 울며 한 설움 보탰어라 엄마 엄마 우리 엄마 뒷동산에 묻었다네 진달래 피는 날에 갔다네 봄산 나빌레라 밤하늘 별꽃을 헤며 갔다네 뻐꾸기도 울어 울어 한 소절...
-
김연숙 [뭐가 뭔지 모르겠네 / 나는 꽃이 아닙니다] (1979)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연숙) 3.꿈속의 고향(김연숙) 4.철부지예요(김연숙) 5.등대(지연) 6.아름다운 노래(장미화) Side B 1.나는 꽃이 아닙니다(김연숙) 2.우리엄마 옛날옛적에(김연숙) 3.우린 좋아해(김연숙) 4.언제 오시나요(선우혜경) 5.너를 만날때(지연) 6.천사의 사랑...
-
웃음꽃 / 눈물꽃 / 김선희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던 빛 부신 기억들이 아득한 세월 넘어 내 몫으로 밀려와선 순정한 향기로 감싸네 그늘 없는 은총이네 눈물꽃 김선희 젊어 한때 우리 엄마 꽃밭은 어디 두고 힘들게 앉은 자세 꽃받침 같은 모습 저렇게 하늘을 지고 방울지는 눈물꽃 - 김선희 시조집...
-
우리 엄마 가신 나라, 김일연목사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극동방송 기쁜 소식 방송 설교 우리 엄마 가신 나라 김일연목사 품어주고 섬겨주는 사랑의 나라 매일매일 꽃이 피는 행복한 나라 내 어머니 가신 나라 영원한 천국 생명수가 흐르는 강 찬송의 나라 매일매일 생명 열매 열리는 나라 내 어머니 계시는 곳...
-
우리 엄마 .... 2023.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뿐이었던 우리 엄마, 그냥 보낼 수 없어 붙잡아둔 것이 오히려 죄는 아닐런지 ~ 그래도 살아있어 고마운 엄마, 따뜻한 뺨에 얼굴 비빌 수 있어 좋은 엄마, 요양원 그 무덤 같은 병실에 엄마 혼자 두고 돌아설 때는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돌아보고 또...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엄마 꽃 2023.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보라빛 도라지 꽃 피었습니다 한두뿌리만 캐여도 힘겨운 보릿고개 반찬에 큰 힘을 보태던 도라지 꽃 엄마, 엄마 엄마를 찿아서 곱게도 피었습니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의 꽃 백도라지 꽃 엄마의 산에 곱게 피었습니다...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찔레꽃 전설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린 눈물은 붉은 꽃이 되고,동생을 부르던 그 아름다운 소리는 향기가 되어서 온 산천에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그 꽃이...가시는 무엇이든 잡으면 놓지 않으려고 하는데 "우리 엄마, 우리 동생을 본 적이 있나요?" 하고애타게 물어보는 찔레의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