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바닷가.. 2007.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했읍니다. 어릴때 기억으로는 그곳(부산진역뒤)에서 조그만 통통배를 타고서 친척 형들을 따라 지금의 감만동과 우암동근처의 적기 뱃머리까지 운행하는 용달선이(사람도 실어주고 조그만 짐도 실어주는 버스같은배) 다녔읍니다. 그때 처음 부산에...
-
피란수도에서 평화수도로 2018.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긴 사이렌이 울린다. 그것은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기 위해 전 세계가 부산을 향해 묵념을 올리는 시간이다. 우암동은 예전에는 ‘적기부두’라고 불렀다. 소를 닮은 바위가 있어 우암동이라 불렀지만, 바다를 매립하면서 바위는 유실되고 동네 이름 속...
-
不惑日記 6. - 냉면의 유래 (2) - 2006.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가루를 좋아하는 부산 사람의 취향에 맞추어 냉면 집에서 소일 삼아 만든 게 오늘날 대 히트를 쳤고, 그 원조는 적기 시장(우암동 소재) 입구에 있는 내호 냉면 집이 그 시작 이였다. 그 사장은 유 상모라는 사람으로 개인적으로 호형호제하며 긴 시간...
-
펌글 / 맛의 도시 부산 (1) / 김 동 현 2021.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흥남 철수 피란민들의 수용소로 쓰였던 것이다. 화가 이중섭도 처음에는 이곳 소막사에 수용되었다. 일제는 이곳 우암동 일대를 매립하여 적기(赤岐.아카자키)라고 불렀다. 내호냉면은 1919년 흥남에서 동춘면옥으로 개업했으니 4대째를 이어오는 100...
-
정모 정말 가고싶네요.. 2006.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부산 우암동(흔히 적기 뱃머리)라고하는데 삽니다... 하지만 제가 갸야할곳은 부천이네요... 전 학생의 신분이라서 이것저것 못하고 사네요... 그래서 ... 제 1회 비비건 스프링 정모가 안전 하게 끝나면 나중에 지방 정모라도 좀 했으면 합니다.. 이건...
-
여운초 목사의 신(新) 사도행전 2016.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30년대에 설립한 기업으로 지금은 ‘성창기업’으로 성장한 부산의 지역 기업이다. 성창합판은 1956년부터 부산 적기(赤崎, 현 우암동)에 자리잡고 있었다) 1%를 깨닫지 못하면 목사 안수를 받은 건 1982년입니다. 그때 미국에서 이재현 목사님과 같이...
-
12/3 국제신문 동항초10회졸업생 고우영만화가 기사 201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은 배를 타고 통학했기에 가능했다. 감만동에서 시내로 오가는 대중교통은 달리 없고 배가 유일했다. 현재 우암동 부산은행 자리 적기 뱃머리에서 옛 부산시청 뒤편 뱃머리까지 배가 다녔다. 태풍이 불거나 풍랑이 심하면 부둣길을 걸어 다녔다. 차와...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용호동 LG메트로 시티2 (음악) 2009.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면 적기 바쁘답니다^^ 제가 뭐 대단하다고 회원님들 만납니까? 저보다 위에 고수님들도 회원님들 못지 않게 더 많이 만나고 다닙니다. 회원님들 거의 맨날 만나다가 하루라도 못보면 삐질수 있고요. 허나 저도 사생활도 있어야 하고 저보다 고수님도...
-
일제강점기 부산항매축 201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차로 우암동에 걸친 31만5천평의 바다를 매축하였다. 그리고 부산축항합자회사에서 남항일대 147,300평의 바다를 매축하고, 선류장, 하양장, 방파제 등의 축조가 이루어졌다. 1902 년∼1908년까지 해관공사로 41,375평을 매축하였다. 1909년에는 중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