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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소식만 가져왔던 우체부 아저씨 2005.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좋은 소식만 가져왔던 우체부아저씨 한번도 남에게 대신 전달해달라거나 맡기지 않고 직접 배달하셨다네 김규환 (kgh17) 스물 갓 넘어서부터 시작한 배달부는 쉰을 넘긴 나이라 금니를 해 넣으셨다. 기다란 끈이 있는 무거운 가방을 어깨에 메고 산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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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우체부 아저씨..^^ 2008.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동네에 매일 오시는 30대초반의우체부아저씨가계십니다 항상 제가 만년필오면 밖에서기다려왔었죠 오늘 만년필이오는걸 깜빡하고 다른데가려고 집을나와서 가던중에전화가 오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전화를받아보니 우체부아저씨인겁니다 우;학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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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훈련소 귀신 이야기 외전 1탄: 우체부 아저씨 입니다. 2009.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안리라는 한 마을에서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라고 하더군요... 70년대의 일이였습니다... 당시에 우체부 아저씨들은 자전거를 타고 우편물을 배달하고는 했다네요... 물론 시골길을 자전거로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늦게까지 근무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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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말에서 애타게 기다리던 소식 눈보라 속 우체부 아저씨 2010.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워집니다. 오늘 그리운 사람에게 자신의 향기가 담긴 편지를 써 보면 어떨까요? 예전에 그랬듯이.... 그 시절 우체부 아저씨들이 사용하셨던 우편가방입니다 cafe.daum.net/andongb *** 내고향 안동 *** 살아있는 가로수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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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아저씨가 더 반가워한 대산님표 묘목...ㅋ 2015.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꼼짝달싹 못하게 묶어서 보내셔서....ㅋㅋㅋ 참으로 똑소리나게 묘목이 배송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배송 해주시는 우체부 아저씨~~ 본인이 근무했던 해병대와 같은 동네에서 보낸 거라고 엄청 반가워하며 건내 주시더라구요^^ 아무튼 엄청 고생 많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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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윤경이의 곡성일기 12(1/13)- 우체부아저씨 2009.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으면 계좌로 돈을 보내고 보낼 형편이 안되면 안보내도 되는 후원자 명부도 없는 참은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체부 아저씨께서 이집 저집을 다니며 잘 아는 사정으로 도움을 주는 곳을 선정하고 관찰하는 일을 하셨답니다. 원칙은 국가에서 보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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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입니다. 우체부아저씨가 좋아집니다. 2005.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분께서는 늘 가져갔습니다. 저의 변심으로 남자친구와는 헤어졌고 지금은 솔로로 걍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그 우체부아저씨께서.. 조심스럽게 물으시더군요.. "....저..요즘에는 왜 편지안써요?" "아..네..그게...." 이렇게 말을 얼버무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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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아저씨 2005.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닷가의 노을을... font color=pink> . 우체부아저씨.... 어릴 적 .. 외가동네엔 하루 한번씩 동네를 찿아오는 우편배달부가 있다 . 저 멀리 동네 어귀를 돌아올 때부터 나무 위의 까치가 깍깍 울어대던 .. 빨간 가방을 둘러매고 터벅터벅 마을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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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아저씨2 200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밑에 색시 공주님은 우체부 아저씨를 정감이 있는 글로 표현을 했지만 저는 우체부 아저씨 오토바이 소리만 들어도 가슴 울렁거리며 안절부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8-9년전 아는 사람이 사업한다면서 보증을 부탁했었다. 한 두번 거절했지만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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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아저씨 감사합니다. 2009.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어요. 우체부 아저씨 앞에서 기다린 결과 아저씨께서 저희 꺼 미리 주셨어요. 군대에서 온 편지라고 늦게 줘야겠네 라며 농담을 던지시는데 너무너무 눈물이 앞을 가리고 행복에 겨워 죽을뻔 했어요. 정말이지 우체부 아저씨께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