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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선한 사마리아 여인 2022.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머니가 원주에 갔다가 늦었다며 인사를 하고 우리의 전통인 예술놀이를 하며 12시까지 놀다가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아침, 배낭을 챙겨서 식당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낮선 전화가 와서 받을까 말까 하다가 받아보니 호텔 주인아주머니가 우리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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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24 가게 영업을 밤 12시에 끝내고 막동시댁 다녀옴 2022.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달래라 벌써 떡 잎이 생겨 시어머니가 다듬어 주셨고 그동안 나는 점심상을 차렸다. 시어머니김달명 (86세)은 아버님 돌아가시고 혼자 계셔 늘 마음이 애잔하다. 원주로 오시라고 하면 아파트는 답답해서 못있겟다고 하시고 혼자 밥을 해 드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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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정리] oh! 소드님들이 추천하신 여기는 진짜 맛있다!! 전국 맛집 리스트 2016.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장달래리조또 연남동 소이연남 쌀국수 연남동 연남회관 스테이크 연남동 외양간 고깃집 소고기 영등포 양평동 또순이네 토시살, 된장찌개 오목교역 일미락 삼겹살, 칼국수 왕십리 대도식당 한우등심구이, 깍두기 볶음밥 왕십리 엽기꼼닭발 닭발, 꼼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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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속으로" 제 1회 생일잔치 2011.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하십니다~!! 식당에선 곤드레밥으로 점심준비가 한창입니다.. (밝은내일님~ 너무 일많이 하십니다~) 단호박비둘기님의 환상의...앤공주님.. 수상한 가족 포스터 같습니다요 ㅎㅎ 원주에 사시는 능소화님 친구분 천사님가족이 오셨어요~^^ 아픈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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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슬래머 마지막 킹코스 622km 그 험난했던 대장정 완주기 2009.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반과 식당 연병장등을 둘러보고 부대장에게 왕자를 부탁하며 눈물을 뿌리며돌아섰던... 그리고 2년뒤 이부대앞에 차를세우고 제대하며나오는 왕자를 기다렸었고.. 날씨가 다시 어두워지며 폭우가쏟아진다~! 지나는 트럭의 물세례를 피할길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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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힐링센터를 기억하며. 2016.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속식당 칡국수의 걸쭉함에 반해 두어번 걸음을 했고. 서부시장의 동강의맛집ㅡ젊은 언냐들의 세련됨을 맛으로 승부하는 곳. 그 집 메밀전병과 수수부꾸미가 생각나면 시내 나갈 거리를 만들어 일부러 찾아가서 사 먹던 곳이다. 그리고 영월4.9장 입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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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토) 인현왕후길 김천 청암사 수고산계곡~한국의아름다운길100선(29)테마여행 2021.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을 달래 주는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김천 인현왕후길을 거닐어 보자. 한편, 인현왕후길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추천 걷기여행길'이며 올해 김천시가 선정한 '김천 8경' 중 한 곳이기도 하다. 실크로드(한국의비단길) 2018년 12월22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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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 2부 마지막(단종 임금의 마지막 길은 하늘도 울었다.) 2017.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음 달래산은 온 세상이 물에 잠겼을때 다래 한개 정도만 남고 모두 잠겼다고해서 붙은 이름 배거리산의 모습이 멋지지만 산정상 남쪽은 채석장이였기에 흉물스럽게 보인다. 가까이서 보면 거대한 피라미드 처럼 보인다. 매운교 다리건너 한반도면 매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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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2012.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의가 끝나고 114기 동기분들과 같이 칼리지 주변 식당에 가서 테이블에 4-5명씩 앉아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소주잔을 기울이면 어색함을 달래 봅니다. 우애모 회장님의 "부자되는 그날까지" 114기는 항상 함께 할 것입니다. 회장님,, 저녁 맛나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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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종주 산행 후기 (6월 28일 솔지 총부대장님) 2008.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 달래주고 있다. 남대봉 가기전 좌측 전망대에 들렸으나 이 바위 사진 한장 건지고 다시 뒤돌아 나와 조금 더 된비알 오르니 넓은 헬기장이 보이고 산우님들이 모여 우비를 꺼내 입으며 우중 산행에 본격적으로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 들어온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