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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원화 허영옥 2011.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시면 할머니는 어떡하지? 부부의 연은 하늘이 내린다고 했으니,, 먼 여행 떠나는날 그날은 두분이 함께 가시길 바랬고 이 다음 생에 다시 만난다면 두분 꼭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래,오래 행복 하십시요 글:시인 원화 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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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이다 개구리다 - 원화 허영옥 2011.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물원이 아닌 들판에 나가면 언제나 개구리 뱀 구경하며 자랄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위해서라도 이젠 보호되어 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뱀이다 !개구리다. 우리 아이들도 마음껏 외칠 수 있는 그날은 꿈이 아니겠지요~^^ 글:시인 원화 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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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눈물이 되어도 원화/허영옥 2009.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의 눈물이 되어도 원화/허영옥 답답한 가슴 머리속 안개로 자욱하고 흐린 안개속을 헤메는 하루는 천근의 무게 머리속을 가득 채운 안개낀 길은 쉽사리 걷히지 않는 안개에 정신 마져 혼미하다 당신 머리속에 내가 여행 하던날 내 머리속도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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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 원화 허영옥 2010.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가슴 아파 우는 내 모습에 당신 가슴은 더 아파 함께 울때 내 가슴은 아파 숨이 멈추어 집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하고 당신 사랑 먹은 가슴은 부풀어 고운 사랑 실은 구름 위 풍선이 됩니다 내 사랑으로 온 당신 고마워요 # 고마워요 - 원화 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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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리운 날 / 원화 허영옥 2010.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이 그리운 날 *원화 허영옥* 바람의 스침에 두 귀가 쫑긋 당신의 속삭임인 양 사랑으로 다가온다 사랑은 번뇌의 고통이었지만 넘치는 사랑 잠재울 수 없음에 무작정 사랑만 했습니다 이젠 이 마음 아시겠지 그리움에 목마른 이 가슴을 살포시 님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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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퍼즐 / 원화 허영옥 (낭송 고은하) 2010.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의 퍼즐 / 元花 허영옥 (낭송 고은하) 나무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단풍이 하나 둘 가지를 떠날 때 뼛속까지 스미는 찬바람의 방문에 윙윙 흐느끼는 울음을 가을이 가기 전 다 전하지 못한 사랑 가슴울림 되어 그리움의 찬비 내립니다 하나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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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허영옥님께 문안드립니다.. 2010.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화 허영옥님 안녕하세요 ? 곽동훈입니다. 자주 보내주신 시 잘읽었습니다 . 답장 드리지못해서 죄송합니다.. 12월말가지 과제를 수행해야하는데 ,좀 바쁘군요.. 이해해주세요.. 2집 축하드리면서.. 주신글 감사하고, 늘~ 건강하시고 푸른오월 화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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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랑이 찾아 왔어요 -원화 허영옥- 201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이 찾아 왔어요 원화/허영옥 오랜 인고의 세월 지나 그리움에 아팠던 제가슴을 다독이며 오색 단풍과 내 사랑이 찾아와 그리움에 종지부를 찍어준 가을 파란 가을 하늘처럼 제 가슴도 청명한 가을 하늘되고 이젠 행복한 꽃망울이 미소로 춤추고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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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지는 가을은 슬프다 / 원화 허영옥 201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엽지는 가을은 슬프다 원화 허 영옥 오색의 단풍에 탄성도 하나 둘 지는 낙엽에 허전함만 밀려오고 초라한 낙엽 무덤을 보며 왠지 모를 허전함만 가득하다. 탄성을 지르든 행락 객도 발아래 ?히는 낙엽엔 무심하고 생명이 있을때와 없을때 너무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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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허영옥 2010.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화 허영옥 원(願)하나 가슴에 품고 살아 간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줄 알지 못했습니다. ...그대라는 이름을 알기 이전엔... 화폭에 담긴 수체화처럼 ...맑은 가슴을 녹여 담아둔 사연 ...사랑담긴 행복을 알게 합니다. 허울좋은 겉치레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