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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주간한국문학신문대회지정시원문(30편)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윤동주 외/ 북 카라반/ 2018> ------------------------------------------------------------------------- 2.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 도종환 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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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한국 2023년 6,7월호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밭 / 흐르는 강물 50 김수연·요지경 속 / 거리의 천사 52 김창운·동창 / 동행 54 박용수·명자꽃 / 홍시 56 이관수·우리들 생각이 날도다 / 오늘에 하루 58 이 헌·봄을 낚다 / 담쟁이 <신작시> 62 구연민·쉼표 / 간직하고픈 사랑 64 김다현·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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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계획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탑가"거리관광 석식:현지식 ㅡ한식으로 석식 후 심양북역 이동 19:40 ㅡ열차탑승(송강하행) HOTEL : 열차 내 침대칸(4인실) 6:49 ㅡ송강하역 도착 제2일 송강하 전용차량 ㅡ현지 조식 후 서파 산문으로 이동 백두산 ㅡ서파산문-5호경계비-한허계곡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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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정적 충격과 정서의 미적 울림-제2집 [최숙미론2]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시거리 안의 절규>의 글에서 볼 수 있듯이, 바람이 스치면 물결이 일렁이듯 인간도 어떤 사물을 접할 때, 물결이 일 듯 감정이 인다. 그녀의 글에는 푸른 깃발을 꽂고자 하는 저항정신이 번득인다. 여기에 자기를 묻는다는 것, 어떤 사물에 취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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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시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이 흐르는 푸른 강 위에 자욱한 빛이 꿈처럼 풀려 오른다 물 속에 고기와 산 속에 새와 언덕조차 취한 밤이니 너와 나를 새겨 놓고 말없이 저 달을 보낸 뒤에 문을 열고 너는 내 가슴에 불을 켜라 이제로부터 너는 나를 붙잡고 가리니 자연에 遍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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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전 시집 (스타북스) 10 2017.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 「윤동주 연보」에 쓴 작품 제목은 현대어를 따랐다. ◇ 차례 - 머리글・전 시집으로 만나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1부...소년 눈 오는 지도 돌아와 보는 밤 병원 새로운 길 간판없는 거리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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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연애하는 법 - 안도현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이 흐르는 五線(오선)의 개울. 그곳을 건너는 和音(화음)을 뿜으며 꽃잎 빗장이 하나둘 풀리는 소리들. 햇볕은 일제히 꽃술을 밝게 흔들고. 별무늬같이 어지러운 꽃이여. 꽃대궁 앓는 목숨의 꽃이여. 이웃들의 더운 영혼 위에 목청을 가꾸어 내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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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DE 0020 오양진 비평집 [문학의 이유]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다. 흐르는 것은 깊어진다고 했던가. 김우창 비평이 지닌 ‘깊이’는 바로 그 중단 없는 ‘흐름’에서 온 것일 터이다. (「성찰로서의 비평」, p.68.) 새는 회색 공간―아홉 평의 비좁은 공간을 만들고 있던 사면의 벽들은 흰색 페인트로 칠해졌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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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의 하루 ❶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관, (윤동주 시인의 언덕) → 윤웅렬 별장 → 현진건 집터 → 안평대군 이용 집터(무계정사지) → 무계원 → 석파정 → 부침바위 터 → 석파랑 → 홍지문, 탕춘대성 → 이광수 별장터(춘헌원) ○ 탐방시간 : 약 6시간20분(09시 ~ 15시 20분,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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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북간도 항일교육의 성지,명동촌 2019.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6. 문익환 등 친구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윤동주(맨 우측) ⓒ위키백과 <서시>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만큼 유명...40년대 발표된 <거리에서>와 <간판 없는 거리>, <흐르는 거리>를 보면 암흑의 시대에 윤동주가 얼마나 결연한 역사적 인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