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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이경숙, 진재훈, 김정자, 오월석, 김현주, 이대영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오지의 안부 이 경 숙 골목길 어느 집 담장을 넘어 온 감나무에 잘 익은 주황색 감들이 파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주렁주렁 매달려 탐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하도 예뻐서 길 가다 말고 서서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데, 마침 곁을 지나가는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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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대 정모 공지-참석자 회비 및 찬조 현황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만원 10만원 10 유길순 5만원 11 신옥자 5만원 12 하영희 5만원 13 양옥매 5만원 14 조학현 5만원 15 김민준 5만원 16 이경숙 5만원 17 동현옥 5만원 10만원 18 송한풍 5만원 19 최송지 5만원 20 박점옥 5만원 21 김숙경 5만원 22 이미경 5만원 23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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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별 - 정원이경숙 詩 / 임채일 曲 - Sop. 강영란 - Pf. 김희선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euNusCt3ReM?si=BnrUTQeY5M422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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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인생과 그림이야기<18> 이경숙환희 2023.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게 보여진 빛 한줄기 천년의 기도 속에 찾아온 사랑 그 어떤것도 대신할수 없는 목마름이 축복 이어라 환희 여라... 2009. 이경숙 (보라색 단어는 4번째 작품집 작품의 제목들) 연서1~8 순수1~8 유혹 1~4 순결1~3 열정 1~6 신비 1~4 축복 1~3 기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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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무화과 사랑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화과 사랑 / 이 경숙 고운 눈빛 가진 너를 떠나보내고 돌아갈 수 없는 길에 서 있네 꽃을 볼 수 없다고 고개 돌리던 지난날 아직도 눈앞에 선한데 무화과 너울대는 나뭇잎 사이로 발갛게 물든 망울지었네 연둣빛 작은 창마다 창문 걸어 잠그고 붉은 꽃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