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벨기에 수도원 맥주? 한국은 수녀원 메주!’ 영성으로 만드는 음식 2023.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즙, ‘피부의 수도자’ 맘카페가 인정한 수도원 화장품까지 다양 벨기에 성 식스투스 수도원의 맥주, 프랑스 시토 수도원의 치즈, 이탈리아 카말톨리 수도원 화장품 등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제품들이다. 뛰어난 품질로 신뢰를 얻고 있는 이 제품...
-
포레츠 3 - 해변에서 피자와 리조또를 시켜 맥주를 들다! 2023.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번 밖에 들러지 못하는 처지지만.... 오늘은 큰 맘 먹고 오랜만에 피자에다가 빠에야 라고도 불리는 리조또 (리소토)에 맥주를 시키니 2인 분에 술까지 187 쿠나가 나오니 3만 5천원 정도 입니다. 스페인의 빠에야와 이탈리아의 리조토는 모두 쌀이 주...
-
1일 보스 + 밥 + (싸구려) 와인 + 혼밥의 추억(내용 일부 펑)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사왔거든요. 5천원정도 줬어요. 저는 2002년에 술을 끊은 이후로 술 한방울 입에 안 대다가 작년 여름 휴가때 이태리에서 무알콜 맥주 두번 마시고 그 후에 집에서도 무알콜 맥주 두번인가 마셨었거든요. 오늘은 그냥 기분 내고 싶어서 마셔봤는데 음...
-
이탈리아로 가출 : 열여섯번째(타오르미나) 2018.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다가 늦게 카타니아로 돌아왔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밤! 오징어먹물을 넣어 만든 스파게티와 이탈리아 맥주인 비라 모레티를 마시며 이탈리아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공항 셔틀버스인 알리버스를 타고 카타니아 폰타나로사 공항...
-
이탈리아 친퀘토리 트레킹 2 2022.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진 이탈리아, 여러모로 부럽습니다. 사람들이 돌로미테 돌로미테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숏컷으로 오느라 놓친 아베라우 산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당겨서 아베라우 산장도 한장 ~ 내려 올때는 아베라우 산장과 숏컷의 중간 길을 선택했어요. 몸을 돌려...
-
[TOP 해외여행] ******-******_윤기자님과 마카오,홍콩 여행 - 홍콩편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내 겁나 한산 개굿 하지만 우리에겐 좀 많았던 편 홍콩의 이태원 란카이펑, 생각보단 별 거 없더라는 펍 들어가서 이태리 맥주 페로니 한잔, 맛은 좋음 홍콩 3일차 오전 스타의 거리 구경, 브루스 리 ㅎㅇ 윤기자님 귀국 전 감성샷 윤기자님 떠나기 전...
-
기차와 생맥주 /최민석 2023.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적 상상력을 가미했다고 하는데 그 사건들은 상상 이상으로 비범하다. 문학적 고뇌와 생산을 위해 떠난 콜롬비아에서 맥주를 사려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이 되고, 이탈리아 여행에서는 이름을 밝힐 수 없는 국내 로커와 함께 마피아의...
-
이탈리아 돌로미티 4일 : 알타비아 1.-2(문트 세네스 산장 ~ 스코토니 산장) 2022.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션한 맥주를 앞에 두고도..ㅉㅉ 아마도 미리 예약한 메뉴라서 바꿀 수가 없는 듯하다. 트레킹이야 대충 걸으면 되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식사 메뉴를 미리 챙겨볼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식사를 마치고 현지 가이드 마우로로부터 오후 트레킹에 대한...
-
이탈리아 소도시여행3일차 돌로미티 2022.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로미티에도 오스트리아와 헝가리가 점령했던 돌로미티를 이탈리아가 세계1차대전때 빼앗아 왔다고 합니다. 말로 형언할 수...다물 수가 없습니다. 트레킹을 마친 후 산장에서 마시는 맥주는 꿀맛입니다. 오늘은 보너스가 있습니다. 베니스근교에...
-
5월 2일 (목)출석부 -2탄 남부투어-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중해 다른 멋있었던 곳들에 비해 살짝 아쉬웠지만 레몬맥주가 한방에 훅 날려주었어요..😅 혼자 온 26살 아가씨와 여행이야기...찍어주면서 남부투어를 아쉬움로 끝내고 다짐했었요.. 이탈리아 남부투어는 절대 당일치기는 노!!! 최소 1박으로 여유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