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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금요일 시민사회 일정> 2023.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사 추모 행진/서울시청 서편~ 국회 앞 11:00 신일정밀 민씨 일가가 자행한 부당노동행위 형사재판 결과에 따른 신일정밀지회 입장 발표 기자회견 /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 11:30 오염수저지서울행동/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옹호하는 정부 규탄 행진/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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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By 민병임/미주 한국일보 뉴욕 논설위원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 이태원에서 압사사고로 159명이 숨졌다. 아이를 가슴에 묻은 학부모, 순직한 교사 및 일반인의 유가족들은 어떻게 10년 세월을 보냈을까. 참사 초기 피해자 가족들은 안산지역의 봉사단체로부터 도움과 위로를 받았고 고마운 마음에 연탄 나눔,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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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4.12 세월호 책으로 마주하기 <달을 삼킨 코뿔소>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기억하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 - 이태원 참사때 세월호 유족들이 내가 좀더 할걸하는 얘기를 했다. 책임있는 결과를 보지...무엇을 동참해야 하는가에 고민이 크다. - 이태원 추모한다고 아이가 보라색 리본을 다는 게 불편한 마음이 생겨서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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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8. 바람이되어살아낼게/응시 모둠후기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란리본이 더 많다면서 잊지 않고 기억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들은적 있다. ☞ 이미 일어난 일을 왜 그러냐는 말에 살아...같은 학교 행사가 없어져서 그렇다. ☞ 학교장 권한이라 생존수영을 하는곳도 있고 안하는곳도 있다. 세월호 추모도 하는곳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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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기] 10년의 슬픔, 여전한 눈물 버튼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이태원 참사'는 우리 사회, 우리 국가가 4.16과 세월호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했음을 일깨워줬다. 4.16/세월호를 다시 기억하기 위해 굳이 외부의 누군가에게 원고를 부탁하고 싶지는 않았다. 이것은 솜씨나 식견, 전문성의 문제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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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1095) - 10년 지나도 아물지 않은 상처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후에도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지난해까지 170여 건의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해 약 700명이 숨졌다. 언제 또 예기치 않은 대형사고와 마주칠지 불안한 나날,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땅과 바다와 하늘에서 반복되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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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5일 (월)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 (세월호 도서읽기)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월호와 이태원 두 참사의 희생자를 지인으로 두신 분은 이게 이렇게 흔한 일이 아닌데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어처구니가 없어 기가 막히고 분해하셨습니다. 처음 이 사건을 맞닥뜨렸을 때의 슬픔과 분노, 부정하고 싶은 감정이 주체할 수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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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눈] 10년이 지나도 세월호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인지 추모의 마음도 무디어져만 갑니다. 가만히 있지 말자며, 유가족과 함께하자며 가방에 매달았던 노란 리본은 색이 바래지고 낡았습니다. 당시 재난 콘트롤타워에 있던 이들도 지금은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중한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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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보라 (2024.4.7)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다시는 이런 참변이 일어나지 않기를 소망해 만든 십자가이다. 노란 리본은 눈물을 닦아주는 노란 손수건처럼, 약한 이들의 사랑의 일치를 표시한다. 세월호 이후 그동안 만들어낸 다양한 추모용 심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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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민심을 보라! 2022.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고 “추모집회가 윤석열 퇴진 집회로 변질됐다.”라고 꼬집었다. 집회 중에 “조선일보 폐간하라!” 란 소리가 괜히 나온 게...국힘당 지도부가 주장한 내용과 판박이다. <이게 9000명?> 참사 당일 경찰 기동대 대부분 촛불 집회에 투입 드러나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