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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초芭蕉 / 이태준 202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은히 빗방울을 퉁기어 주렴珠簾 안에 누웠으되 듣는 이의 마음에까지 비를 뿌리고도 남는다. 가슴에 비가 뿌리되 옷은 젖지 않는 그 서늘함, 파초를 가꾸는 이 비를 기다림이 여기 있을 것이다. ㆍ ㆍ ㆍ ㅡ 이태준 '무서록' 중에서... 📷 사진 / 이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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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기 4대대 010721 이태준 훈련병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주니야 안녕? 이번엔 종교편지로 찾아온 지수얌!❤️ 저번에 태주니 편지 없어서 속상했찌이ㅠㅠㅜㅜㅜ 살짝이라도 실망했을 태주니 생각하니까 내가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어ㅠㅠㅠ 흐잉 이번엔 절대 제대로 찾아왔찌!!! 태주니 종교편지에 보내줄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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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 이태준 2023.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태준 발제자 : 손지원 7월 11일 (화) 1904년 11월 4일 강원도 철원 출생 본명 규태, 아호 상허 1남 2녀 중 장남 1908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가족과 함께 이주 1909년 (6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1912년 (9세 떄) 어머니를 잃어 고아로 성장 19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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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허 이태준문학제 및 철원 평화문학기행 참가신청 안내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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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 2023.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dG96ijoF4sQ 1883년 11월 21일 경남 함안 출생. 1911년 6월 21일에 세브란스의학교에서 의학사 학위를 받았다. 재학 시절 안창호(安昌浩)의 권유로 인하여 비밀청년단체인 청년학우회(靑年學友會)에 가담하였다. 세브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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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태준 2023.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이태준 시커멓고 쓴 약 아버지가 지어 오신 약 한 탕기나 되는 약 어머니가 대리신 약. 시커멓고 쓴 약 아버지도 먹으라고만 한 탕기나 되는 약 어머니도 먹으라고만. 누 딱 감어도 시커먼 약 입 딱 벌리어도 안 넘어가는 약 <소년>. 194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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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몽골 애국지사 이태준선생 기념관 202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