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바다로 가는 길~ 아침의하루/오영록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인격을 조각해 성숙의 바다로 가는 길을 열어주셨다 아마도 나는 잃어버린 것보다 행복을 찾는 길을 얻었다 내 마음의 몸이...채울 수 있다는 게 감사 이거야 말로 내 인생이 참된 길로 가는 이정표가 된다. "Richard Clayderman(리차드 클레이더만...
-
쉬었다 가는 나그네 인생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었다 가는 나그네 인생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잠시 머무르다 나그네는 떠난다. 나 어찌해야 하는지 가슴 설레고 호숫가 언덕에서 머~언 산만 바라본다. 그의 모습은 아침 안개도 아닌 텅 빈 가슴도 아닌 묵묵부답. 물안개 덮인 여기 호수와 같으니...
-
두타산, 무릉계곡 가는 길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나는 마천루를 들르고 용추폭포도 보려고 한다. 그러면 안내코스보다 2km 정도 더 길다. 서둔다. 버스에 내리자마자 경주...아쉽다. 임도를 간다. 평지나 다름없는 임도에는 갈림길이 두 차례 나오지만 햇댓등 사면에 가까운 오른쪽 길을 간다. 임도...
-
인생은 구름, 바람, 흐르는 물과 같은 것_김화영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어가는 나이와 세월에 할퀸 상흔투성이인 몰골로 산수(傘壽)를 지나 망구(望九)에 이르면서 포기할 줄도, 체념할 줄도, 욕심도 없어지고 궁핍하면 궁핍 그대로 만족하면서 살게 되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관조하며 신비스러움의 감동에 눈이 떠지고 한가...
-
2: 1-4 모든 사람이 가는 길 / 고신일 목사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와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향 가는 계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계절에 … 고향에 가지 못한 이들, 고향에 갈 수 없는 이들 …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
집으로 가는 길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으로 가는 길 이선녀 참나무 뿌리가 움푹 팬 곳에 어린 고슴도치 한 마리 엄마 찾아 울부짖는 소리 없어도 부들부들 떨고 있는 모습 보니 길을 잃었구나 아가야 집으로 가자 가시 형제 있는 네 집으로 가자 동그란 네 모습 사랑스러워 내 눈에서 사랑이...
-
<인생 팔순으로 가는 길에>"최선을 다하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다"고 하였습니다.♧황혼의 멋진 삶♧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순으로 가는 길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의 모습은 아름답다"고 하였습니다. ♧황혼의 멋진 삶♧ 사람들은 흔히들, "하루해가...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고들 합니다. 우리네 사람들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하면...
-
바울의 가는 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마로 가는 여정을 통해 바울을 통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이 있으셨음을 생각할 때 행28장의 멜리데에서의 일들이 특별히 생각에 떠올랐다 나의 생각 나의 판단 그 이상의 계획으로 섭리하시는 하나님 지난 세월의 족적을 보면 내 뜻대로 원대로 방법대로...
-
혼자 가는 먼 길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서진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가는 먼 길 이니던가! -베스트셀러<괜찮아, 사랑이야>중에서, 이근대 🌷 보고 싶다는 말 대신에 잘 지내냐고 물었습니다 좋아한다는 말 대신에 아프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힘내라는 말 대신에 말없이 「괜찮아, 사랑이야」를...
-
하늘가는 밝은 길(7/23) - 두려움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다. 그리고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시다. 신자들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끔은, ’왜 이리 온 사방이 꽉 막힌...교훈한다. “우리가 이 보배(예수님)를 질그릇(나)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