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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 스님과 만난 사람들]병풍 같은 산에 매화나무를 심어 꽃천지를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데 스님 좀 봐주시지요? 말씀드렸더니 온 산을 두루 둘러보시고는 ‘보살, 여기 용이 여의주를 물려고 입을 벌리고 있네. 이게 용목이고, 여기가 용배고, 용꼬리니까 이곳에 집을 앉히면 누가 와서 하룻밤 자더라도 몸과 마음이 편할 것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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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의 화두하는 법 (2)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둑놈의 자식, 꿈에도 없는 그기 무슨 공부라고 그래.” 그만 마 몽둥이로 두들겨 주었어. "니 생각해 봐라, 응? 이 공부라면 일체가 일여해야 되지, 동중에든 몽중이든 숙면이든 일여 해야지 꿈에도 없는 그것을 가지고 그 무슨 공부라고, 니가 천하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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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ple Life"//🌹이 세상엔...//☆잘 늙으면 청춘보다 아름답다 ☆//* 법정 스님의 인생편지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정 스님의 인생편지 인생 이렇게 살아라."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가지 분별(分別)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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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육도고해를 받는가 / 구산 스님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산 스님 우리의 참된 성품은 청정하여 선,악을 초월 하였건만 선과 악이 나뉘어 지면서 세 가지 착한 길(삼선도)과 세 가지 악한 길(삼악도)이 갈라진 것이다. 세 가지 착한 길은 천상, 인간, 아수라요. 세 가지 악한 길은 지옥, 아귀, 축생이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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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 귀한 말씀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정 스님 중년의 삶🍀 오늘 저녁이 좋다.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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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거사의 사부시(四浮詩)를 보면서,,, 법장스님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조 스님이 찾아와 전라도 땅 변산에서 강원도의 오대산으로 들어가 여름 안거(安居)를 지내기로 길을 재촉하던 중 날이 저물어...끝내 이 생에서의 부부 연(緣)을 맺게 된다. 그리고는 부설거사는 아들 등운과 딸 월명, 두명의 자식을 두게 되었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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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난로처럼,,심리적 경계선 / 혜민스님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는 한계 그 경계선이 존중되고 지켜지면 그 안에서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하지만 누가 그 경계선을 넘어오면 불안하거나 불쾌하게 느껴진다. * 어떤 사람이 내 허락도 없이 내 지갑을 막 뒤진다면.. * 누가 내 핸드폰을 열어서 이것 저것 마구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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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줏물 받기를 양잿물 마시는 것보다 무섭게 여겨야 / 벽파당 정훈스님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자식으로서 부모 은혜를 잊어버린다면 그건 출가수행자이기 전에 사람의 도리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님은 경북 경산시 삼북동 196번지에서 아버지 경주 이씨 열우(烈雨) 거사와 어머니 경주 김씨 백련화 보살의 1남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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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님 금강경강좌 금강경 제19강 (1)23분 정심행선분 (2)24.복지무비분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비스님 금강경강좌 제19강 금강경 23.淨心行善分 24.福智無比分 제19강 정심행선분(1)제23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 ,(2)제24 복지무비분 淨心行善分 第二十三 정심행선분 제이십삼 復次須菩提야 是法이 平等하야 無有高下일새 부차수보리야 시법이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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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오두막 편지중에서 ㅡ법정스님의 저서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제(승가의 안거 제도)를 철저히 지키던 때라, 서울에 있는 아는 스님에게 부탁하여 나대신 장례에 참석하도록 했다. 49재는...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내렸다. 나는 어머니에게는 자식으로서 효행을 못했기 때문에 어머니들이 모이는 집회가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