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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中의 법전리 마을꽃길 트레킹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이소박이, 콩나물무침, 부추무침, 배추김치... 캬아아~ 뭐라 표현할 수 없는 훌륭한 맛. 역시 똑같은 재료로도 손맛이 좌우...파전 시켜놓고 맥주,소주 간단히 음미한다. 비내리는 자연속에 술한잔 할 수 있으니 진짜 좋다. 차를 가져오지 않고,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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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마실길로 봄 소풍 다녀오다.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추김치와 잘 구운 삼겹살을 싸서 먹었다. 사이다가 없어 화요17도와 와인으로 목을 축였다. 보물찾기와 장기자랑도 소풍에서 빼놓을 수 없죠. 보물을 찾듯이 납작한 돌을 골라 누가 잘하나 물수제비로 장기자랑을 대신했다. 이만하면 잘 먹고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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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퍼 옴)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적들. 자연스러움이 아니라 인간의 간섭으로 왜곡되고 변형된 상흔이었다. 이에 비하여 반대쪽의 도로변 가로는 삼나무 계열의 메타스꿰어가 하늘 높이 자라고 있었다. 무척이나 올곧고 쭉쭉 뻗었다. 도시의 매연과 시멘트 바닥으로 성장에 많은 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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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강해/도올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들여 온 진리체계인 것이다. 나의 설법은 나 개인의 독단이 되기 쉽다. 그러나 금강경의 설법은 그 아무도 범접할 수 업는 역사의 축적된 진리의 氣가 설법하는 것이다. '나'는 침묵하지만, 금강경은 침묵하지 아니한다. 금강경은 불교를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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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화) 어제 고향 친구가 입원한 '호스피스 병원'에 다녀 온 이야기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지, 배추김치, 파김치가 나왔는데 설렁탕의 꽃은 섞바지다. 소면에 이어 고기를 먹는데 부드워서 먹기 편했고, 탕에 파를 많이 넣고, 소금과 후추를 살짝 넣었다. 재료는 한우로 맛은 30년 '아우라'였다. 60km이상 소요돼, 양지IC를 지나 목적지인 '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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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슬루써킷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마가온에서 교사라고 한다. 지금은 겨울방학이라 누나는 카투만두에 자기는 이곳에서 알바를 하고 있단다. 2023.12.31.일 9일...되자 창밖으로 본 마니탑이 파랑과 노랑으로 구름과 함께 싸늘한 아침이 열린다. 김이 들어간 계란말이, 햄, 배추무우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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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몸에 좋은 약초의 특 효능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긴 배추 포기를 닮았으며 쌈채로 쓰고 샐러드, 썰어서 닭갈비, 오리갈비 요리에 이용 치커리류- 윌트루프 무기엽류의 입맛을 돋우는 약간의 쓴맛, 흡수가 잘되는 당류가 많이 포함되어져 있는 다이어트용 채소. 소화제, 이뇨제, 완화제, 류마티스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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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이야기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자연 상태에서 이종교배를 통해 다른 종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기 때문이죠.그 증거가 바로 유채꽃...물리치고 아내와 자녀를 일본에 남겨둔채 한국에 온 우 박사 덕분에 현재 우리의 식탁이 풍성해졌다는 데요. 대표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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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제13시집 소원의 종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애도 배추의 일생과 비슷하다 맛깔난 김치처럼 숙성된 삶을 위해 자기만의 외고집을 죽여야 하고 편견과 고정관념도 죽여야 하고 자기만의 이익을 챙기는 허망한 욕망도 죽여야 하고 지신만 손해 본다는 생각과 남을 배려하지 않는 마음도 죽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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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여행.열둘] 문경장..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밥에 김치 한접시를 천원에 맛있게 얻어 먹다싶이 하고 장을 구경했다. 배추 값이 내렸나 ? 서울에서 삼 사천원 하던 배추 한 묵음이 여기는 여전히 천원이다. 그래도 그것이 이곳에서는 무척 자연스럽다. 이곳에서는 여전히 만원 짜리가 희소 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