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어허허허허....내 줄... 2005.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잠이 덜 깬나 싶어 깜박거리고 들이밀고 뚫어져라 쳐다보니.. 이잉~ 고만 고만 꼭 짐 매다가 너절 너절 풀려버린 비닐 끈 그거였어요. 긁혀서, 닳아서, 깨져서, 금이가서...어어엉... 장이들의 목숨만큼 귀한것이 갖고 있는 연장인데...그 연장을...
-
아침에 나 좀 깨워죠... 2000.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로 출근하는데 신도림에서 내려서 2호선 갈아 타야 하는데 잠을 자다 보니까 한 없이 지나쳐 버리네..슬프다 벌써 이틀째...시간이 8시 30분 정도 되니까 그때 내게 모닝콜 해 주실분을 찾사 와요.. 가을이다 외롭지 안토록 좋은 애인을 만들어라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