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집시인가?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모임이 있었습니다. 남편의 칠순. 믿기지도 않고, 믿고싶지도 않습니다. 애들이랑 저녁을 먹으면서 시골집에 대해 말합니다. 신중히 시골집에 대해 생각을 해보라했습니다. 애들이 나중에 시골집에 가지않을거면 저희가 살아있을때, 즉 이제 슬슬 정리...
-
“말 안 통해 한미 외교 멈춰” 미군 지프차로 ‘부인 통역관’ 모셔갔다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윌리엄스씨, 올리버 박사를 중심으로 환영간담회를 20일 하오 창덕궁 인정전에서 개최하였다.” (동아일보 1949.5.22) 낙랑클럽 회장 모윤숙은 ‘주최자(hostess)’로서 “한국과 여러 민주주의 국가의 공고한 제휴를 통해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자...
-
하루하루,...2024.01.01~01.31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근씨 병문안,... 나는 광장시장에 들려 김밥과 빈대떡을 사갖고 왔다. 아침에 봉은사역 가기 전에는 종 로3가에서 이발도 했고, 집에 오니 5시가 조금 지났다. 며칠 입은 파카를 손빨래 하고, 房淸掃 하고,...일을 만 들어 바쁘게 움직였나?? ㅎㅎ...
-
녹취문: (S) 창조주 생각 따라잡는 하나님 형상_태승철 (창 1:26~31)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
사토아이코의 "뭐가 우습나" 01~10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이트의 모임이 있었는데, 그 때, 친구 중 한 명이 이런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꿈속에서 한 남자와 농후한 사랑의 장면을 펼쳐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그 남자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열렬히 포옹...
-
유유자적에서도 지향적 탐색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장」을 집필해서 정순영, 김 종 시인과 함께 이르쿠츠크 스탈린 동상앞에서 찍은 사진과 설명을 보내어 전시를 하는 영광도...부이사장을 역임하면서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나의 문단 출신 모임인 ‘심상시인회’에 불참해 왔으나 올해는 제주도 총회에...
-
2024년도 임시총회 및 3월 회보 보기 후기 (집행부)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시 ● 장 소 : 춘천시립도서관 문화교실 1 ● 참 석 : 정현자, 이승미, 홍재현, 강진이, 이순주, 우순미, 김소형, 유순월, 이희현, 박영숙, 신미순, 허남정, 김희경, 육미영, 심예진, 조성순, 전정순, 사선덕, 오종순, (19명) ● 주관 : 집행부 1...
-
제2시민혁명의 대장정일기: 2024년 4월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동에서 장을 보았다. 오후 늦게 아내와 같이 산에서 고사리를 끊었다. 어머님 구순기념 사진 독사진 a4사진을 액자와 같이 찍스에 주문을 했고 쿠팡에서 앨범을 주문했. 26일.금 오전에 아내 혼자 산에서 고사리를 끊고 나는 회사일을 했다. 어머님 구순...
-
22기-7차시(4월 2일 용)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거름에 씨를 발라낸 솜을 지고 오는 오빠의 발걸음이 날아갈 듯 가벼웠다. 아마도 그의 시린 등을 데워 줄 폭신한 솜이불을...먼저 무명베 위에 솜을 듬뿍 놓은 이불 속통을 여러 장 만들었고, 미리 염색해두었던 검은 무명천에다 빨간 깃을 단 솜이불을...
-
우리가 그동안 잘못 배웠던 동학(東學)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집안 대대로 전하여 오던 진천군 교지(敎旨)와 공명첩(空名帖), 족보, 문집 등 일체의 문서와 서책을 가져다 불사르시며 “내 세상에는 천하의 모든 성씨(姓氏)의 족보를 다시 시작하리라.” 하시니 부모님과 수십 호 문중의 노소가 모여들어 만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