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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의 선종 2011.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가 아버지에게 세례를 준 후 장인어른이 좋아져 나는 어서 툭툭 털고 일어나시기를 바라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희망...아버지의 사망 소식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마치 행복한 꿈을 꾸시듯 미소를 머금고 돌아가셨어요," "아 선종하셨구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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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3월9일 맑음 - 장인어른의 선물? 2018.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를 보았다고 하는데... 듣고 있던 남여사가 갑자기!!! "난 꿈속에서 아빠를 봤어!"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사실 장인어른은 남여사가 어려서 돌아가셔서 얼굴도 모를텐데... 꿈속에서는 평범한 부녀사이로 그냥 일상속에서 이것저것 일을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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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 지금 곧 만나러갑니다. 2008.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독 안경원.. 지금곧 .. .만나러 갑니다.. 장인어른 ~~ 잘보여야돼 끌끌끌.. ps. 엊그제 .. 내꿈에 태연이가나와 알콩달콩 . 반대에 도 꿋꿋히 사랑을 펼쳐나갔다 ㅋㅋ ㅋ[ 응? ] 왜 .. 자꾸 파니랑 율이보다 연이에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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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만드는 사람, 나전칠기 장인 이형만의 五色 꿈 2009.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五色 꿈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뒤돌아볼 여유조차 없는 요즘 시대에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가는 이들이 있다. 이 땅의 장인들. '아름다운 외길, 장인을 찾아서'는 외적인 화려함보다 더 소중한 가치를 찾는, 각 분야의 장인들을 만나는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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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을 천년 유택에 모시고,, 2010.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으시며 손짓으로 내 걱정 말고 소관 잘 보라시던 장인어른, 당신은 전기 아껴 추운 밤 고집하시며 난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할까요. 육남매 조아려 용서 비옵니다. 남기실 말씀일랑 꿈속에서라도 들려주시고 인자하신 모습일랑, 따스한 그 말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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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도 하고 장인어른두 보고.... ㅠ.ㅜ 2003.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네세여... 장인어른 제가 싸랑하는거 알죠?? 외로우면.... 이트한테 전화해여..(***-***-****) 뭐...... 이트 전화는 아니지만... 거의 제꺼죠.. --;; (저거 보고... 장난 전화하는사람... 죽어... +.+) 암튼....... 잠 못자는 여러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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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인사가 너무늦었죠? 2010.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 장인어른을 이렇게 부른지도 꽤 오랜세월이 흘렀네요.... 2009년 10월 07일 머리에 이상이 있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시어 뇌경색 과 치매 진단을 받으시고.... 12월 20일 돌아가시는 날까지 2개월 여 동안 너무 많은 고통을 받으시다 돌아가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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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어른께서 보내온 따스한 글 2007.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感動]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 ::: .. . 꿈을 그리는 사람은 꿈을 닮아간다.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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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장례를마치고... 2008.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자 전화기를 쳐다보게 되고 뒤늦게 가신분의 흔적을 뒤쫓고 있습니다. 좋은 곳 가시고 그렇게보고 싶어하시던 먼저가신 장모님 만나셨으니 두분이서 행복한 웃음짓고 자식들 꿈에라도 한번 마실오셧으면 합니다. 아버님.............죄송합니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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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을 해야하는지... ff3 장인어른초청으로 201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f3 장인어른초청으로 03.10.27일이니 다음달이면 풀릴거같습니다. 근데 너무 멀리 온거같습니다. 43세에 신청했는데 11년이네요.. 제나이 54세, 처는 50세. 그동안 사업은 실패하여 남은 재산은 없고 큰아이는 대학재학중 군입대, 둘째는 대학1년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