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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준아아아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는 별 일이 없었다 치킨을 먹고 지금은 하늘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누워있어요 어쨌든 어머 어머 어머 재주나 너 파란색이야...와일드 아이돌 순위인 건 알지만 저는 그걸 승리로 생각해요 너무 행복해요 너의 파란 머리가 그립다 너무 좋았다. 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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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지고 있네요 💙☁💙 2022.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제를 저 아마 4일간 끝냈어요 ㅠ (교수님께 혼날 준비 ㄷㄷ 끝났으면서 이제 언급 그만 할게옄ㅋㅋㅋㅋㅋㅋ 일상 얘기 좀 공유해 볼게요 >< 오늘 점심 먹을 때 대학교 절친한테 젓가락 사용법 알려줬어요~ 배달음식 젓가락으로 아주 느리게 먹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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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경석 장군의 "전투감각(Feel for Combat)" : 처음 부딪힌 월맹 정규군(상)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셨다. “저 야산에 무슨 적이 있겠나, 틀림없이 또 허탕치고 고생만 하는 것이 아닐까?” 소대장인 나도 적들이 정신 나가지 않은 이상 저런 야산에 대대규모의 병력을 데리고 은거해 있으리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우선 물이 한 방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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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신의 선물이다 外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 줄래?" 5천 원짜리 우산을 산 나는 5만 원짜리 1장을 건네주고 뛰어가고 있었다. 다음 날 '돈을 찾아가세요.'라는 푯말이 써 붙여져 있는 지하철 입구~~ 나를 찾게 해 준 그 아이의 말을 떠올리며, 나는 미소로 지나치고 있었다. 며칠 후, 가랑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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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에 별 따귀다.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그렇게 니가 자신감이 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상상 이상에 실력이 필요한 것을 알 때에는 이미 때가 늦은 것이다. 그래서 이제라도 한 번 써 보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단편소설이 나올지 궁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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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룡이 되다. ---> 반드시 우승을 해야만 하는 이유 [1]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워줄래?" 곧 내 소환에 응한 운디네의 능력으로 물그릇을 물로 채웠다. 운디네를 보고는 놀라있던 하녀가 조심스레 내게 물었다. "저... 이게 정령 마법이란 건가요?" 이 하녀... 아직 초보 하녀인 모양이군. 궁궐안의 하녀가 이런 것을 보고 놀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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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춘문예 시 당선작 모음 < 신문사별>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하늘 높이 상현달을 띄워요 이야기가 스며든 여러 빛깔의 편지지 하얀 송편에는 첫 마음을 써요 어떤 송편에는 첫 눈이 내리고 첫 발자국 첫 속삭임이 들어 있어요 ■ 중부광역신문 자물쇠 박찬희 안거가 일이라고 단단히 가부좌를 틀어 오가는 바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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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성탄2강 - 은혜를 받은 자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총, 은혜를 설명하고자 할 때 가장 와 닿는 말, 표현이 무엇일까요?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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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천] 색마혈세전 色魔血洗傳(1권) 4. 최초의 살인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우인은 하늘을 덮을 듯이 날아오는 암기를 바라보며 미동도 하지 않다가 눈부실 정도의 빠른 쾌검식(快劍式)을 시전하여 자신의 전신 을 보호하였다. 따당! 따다다당! 따다당―! 사우인의 검에 퉁겨져 나온 암기들이 비산하여 각기 다른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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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하늘에서 별을따다.....)| 2012.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광야를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너 가는 길을 밝혀라 비가와도 눈이와도 젖지않는 너의 모습 오 그대 내 사랑이여 달나라 외로운 새야 끝없는 저 허공을 달려라 거칠은 말아 끝없는 저 광야를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