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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16.10.2 추계일지 2016.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상이었지만 지네 때문에 다들 잠을 설쳐서인지 6시30분에 기상을 하였다. 우리는 급한 마음에 얼른 어택을 챙겨서 7시에 부실 앞에서 사진을 찍고 출발했다. 버스를 타고 지하철로 갈아타고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아침을 먹고 또 버스를 타고 정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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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 화악산? 조오치? 으악!!! 용호리야???? 그럼 안돼야... 2002.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여 "전설의 고향"이라던 곳이다.... 그놈의 부대는 처음부터 아주 이상한 곳이라서..이름하여 특공여단이라나? 하여간.. 각 부대에서 개차반 같은 넘들만 왕창모였다..(흠? 그럼 나도 개차반이란 말씀인고?) 그 중에서 707대대에서 온 넘들이 제일 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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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에는...흑흑흑... 2007.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시려우? 지네도 짚신신고 다니던 옛날 옛적의 진벌뜨루는 아주 깊은 산 속이었지요. 지금의 지서 자리에 굴피집이 한 채 있었고 그 집엔 심마니 아버지와 열 명의 자식들이 계모와 함께 살고 있었대요. 시퍼렇게 젊어 보이는 계모는 사실 아이의 심장이...